보통 학사취득 후 대기업에 취직하면 빠르면 몇개월만에, 보통은 2~4년만에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자기 분야의 자격증을 따거나 석박사학위를 취득해서 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기업에서 워라벨에 만족하며 살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대학원에 진학한 뒤 대기업에 취업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1. 현재 한국에서 ai,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인재를 기존의 기계관련한 사람들 보단 많이 뽑진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미래를 생각했을때 4차산업혁명은 거의 대부분 SW분야이고 기계과는 sw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감안하고도 복수전공으로 sw를 배우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까요?
2. 물론 어느정도 사람 손을 필요로 하겠지만. 4차산업혁명의 기술들로 제조업의 인력이 축소되고 현재로써 sw인력이 많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기계전공 학부생을 지금처럼 필요로 할까요?
3. 학사취득 후 대기업에서 일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려고 공부했나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공대 학사취득 후 대기업에 간다면 제가 생각하는 컴퓨터앞에 앉아서 문서작성하고 퇴근시간기다리면서 프린트물 출력해서 상관에게 갖다주고 그런 업무를 하나요 보통? 그것도 관련 전공에 대한 문서작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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