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2여잔데요
어쩌다가 다른과 여자애를 알게됬어요
제가 근데 재수해서 92이고 그 새로 알게된 분은12고 93년생.
근데 그분이 절 부를때 호칭을 안부르고
그냥 자기 할 말만 하더라구요
근데 과도 다른데 학번이 아니라 나이로 보는거 아닌가요?
나이는 제가 더 많은데 학번이 같다고
절 동갑내기 친구처럼 대하더라구요..
원래 이러는건가요?
꼭 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제 주변에 이런분들 진짜 많이보이네요..
저 12여잔데요
어쩌다가 다른과 여자애를 알게됬어요
제가 근데 재수해서 92이고 그 새로 알게된 분은12고 93년생.
근데 그분이 절 부를때 호칭을 안부르고
그냥 자기 할 말만 하더라구요
근데 과도 다른데 학번이 아니라 나이로 보는거 아닌가요?
나이는 제가 더 많은데 학번이 같다고
절 동갑내기 친구처럼 대하더라구요..
원래 이러는건가요?
꼭 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제 주변에 이런분들 진짜 많이보이네요..
헷갈려서 그러는거네요. 호칭을 안부른다는건 의식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자기도 뭐라 불러야될지 갈등중일거에요. 같은 학번이니까 말 깔지 그래도 언니니까 말 높일지. 님이 명확하게 선을 긋던지요
아 그냥 둘다 존댓말 쓰세요. 제일 좋고 이상적입니다.
전 그냥 꽤 오래 만나거나 그렇게 친하지 않은이상
위,아래 같은연배 상관없이 '요'나 '다'자 다 붙여가면서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1,2년 일찍 태어난게 뭔 자랑입니까? 뭐가 더 나은데요?
정 해결 안되면 나이드신 분들하고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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