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날씨도 더운데 밤늦게 병맥주도 깔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중도 입구 바로 앞에
대자보 붙이는데 병맥 나란히 세워놓는 거...먼 생각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겁니까?
쓰레기 버릴 때 없으면,,, 아니 1층에 버리는 데도 있을텐데 버리는 데가 새벽에 없었나요?
먹었음 최소한 치워야 하는 거 아닙니까...도서관 주위에서 일하시는 분들 학우들 못마땅하게 함씩 보시는 거...진짜 알만 하겠더이다....
아침부터 공부하는데 밖에 빗자루 "슥슥"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데...그 분들이 학교 어케 생각하겠는지...
성적 잘 받고 취업을 잘 하는 게 다가 아닌 것 같아요. 이런거 하나하나가 학교의 레벨을 만들어 나가는 거 아닐 까요?
시험기간만 되면 먼 중도에 밤늦게 남아서 캠프 비슷한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 피자를 시켜먹든 술 한잔 하시든. 그런 것도 좋은 추억이라 생각해요. 근데 최소한 뒷정리는 깔끔하게 해주는 센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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