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인간실격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입니다 ^^
최근 읽은 책 중에서 좋았던건 2018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개인주의자 선언, 말이 칼이 될 때,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의 기원 , 파리대왕 입니다
요즘 다양한 장르 읽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저도 두 책을 읽고 엄청 감명받았거든요. 특히 데미안은 읽으면서 엔돌핀이 마구 뿜어져나오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도 저 책 두권을 추천해주려고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서 반가웠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은 다음에 읽을 책 고를 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보답으로(?) 책 몇권 추천해드릴게요..
플라톤의 대화편, 군주론, 몰입 flow- 칙센트 칙센트미하이, 12 rules for life: an antidote to chaos -Jordan B. Peterson
취향을 몰라서 막 추천해봅니다.
룸 - 실화바탕으로 납치된 여성의 아이 시점에서 바라본 소설인데 귀염귀염합니다.
우먼 인 캐빈10 - 심리 스릴러 소설인데 여름에 읽기 좋아요~
삿포로의 여인 - 가슴설레는 소설이에요.ㅠㅠ♡ 표지도 하얗고 완전 예뻐요.
베셀은 많이 보시고 추천받을 것 같아서 요렇게 추천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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