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

ㅁㄴㅇㄹ2013.06.12 23:58조회 수 17976추천 수 6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24시간 하는 복사집 없나요 ㅠㅠ (by blackmuzic) 학교근처에 옷수선하는곳 (by mosgns)

댓글 달기

  • 남자가 고환을 맞을때의 고통은 출산할때 고통의 몇십배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 꼴랑 300만원인가? 성추행도 2천만원인데?
  • 헐 이거 우리학교였어요? 와... 진짜 저 여자 무슨 생각인지...
    저런 사람이 간호학과에 다닌다는게 무섭다...
  • 지금 제 자세는 왼발이 오른발 위에 올라가 최대한 다리 사이 간격이 좁혀져 있으며 허리는 살짝 숙이고 폰으로 지판을 만지는데 아랫도리가 서늘해 옵니다...
    어우으으으
  • 남자가 고환을 맞았을 때의 고통은 겪은지 몇 십년이 되어도 사진이나 이야기만으로도 상기되며 실제 고통은 그 어떻게 상상했을 때보다 아프며 명치를 손가락 끝으로 가격당했을 때만큼 갑갑함이 온몸에서 느껴집니다. 살려주세요.
  • 우리학교였구나...ㄷㄷㄷ
  • 무슨 이런 ㅡㅡ 하...
  • ㅁㄴㅇㄹ글쓴이
    2013.6.13 00:17
    개인적으로 저 여자분 누군지 꼭 찾고 싶네요. 나중에라도 저분이 일할 병원은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생식기의 소중함과 연약함을 잘 아실 분이..........
    여자분의 경우였다면 나팔관 하나가 영영 망가져버린 것이거나, 자궁이 파열된 상황입니다. 내 가족이 저런 일 겪었다면 전 절대로 가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 ㅁㄴㅇㄹ글쓴이
    2013.6.13 00:22

    수업 중 있었던 일이라 남자분은 동네방네 소문도 다 났을 거고 그로인해 겪어야 할 수치심과... 4학년이시면 한창 취업준비하시고 사회나갈 준비하실 분인데... 맞았을 당시 겪었을 신체적 고통과 평생 안고갈 정신적 충격. 신체 일부분이 괴사한 데다 그 신체는 성기능을 담당하는 것이고, 평생 성불구자가 될 위험에......

    그런데도 정작 저 여자분의 행동은.......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저 기사와, 지인들로부터 들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여자분 참 개념갑이시네요. 돈을 얼마를 줘도 보상받지 못할 한 사람의 인생인데 ㅎㅎ

  • 성추행 + 폭행 상해인데도 저거밖에 안나오나..

    앞으로 성불구자 될지도 모르는데..

    그럼 남자 여자만 바꿔서,

    남자가 여자 난소한쪽 완전 파열시켜도 300만원이면 끝나나..

    진짜 말도 안된다

     

    그건그렇고 사이트 주소 올려주시면 감사..

  • 아, 찾았네요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5773
  • @Dovahkiin
    ㅁㄴㅇㄹ글쓴이
    2013.6.13 00:25
    추가했습니다 ㅎ
  • @Dovahkiin
    성추행은 성추행 의도가 있어야 인정되는거죠-_-;;
  • @손가락길이
    ㅁㄴㅇㄹ글쓴이
    2013.6.13 09:03
    손가락길이/피해자가 수치심을 느끼면 추행입니다
  • 형사는 .. 초범에 과실 인정 받고 하면 안타깝지만 보통 벌금형으로 끝날 겁니다.
    대신 민사가 남았죠.
    민사 대박을 기원합니다..
  • 2013.6.13 00:41
    민사는 따로임... 그래도 참 안되셨어요ㅜㅜ
  • 헉 작년에 호신술 수업 들었는데....
  • 지인짜 아프겠다....같이 있었으면 비명소리 장난아니었을듯하네요.
    ..비명을 지를수있긴 한가요??;;
  • 2013.6.13 01:19
    상상만해도 오싹하다..;;
  • 교복입은 아줌씨 동영상은 500

    청년 알 하나는 300 ㅋ

    나라 자알 돌아간다 진짜 ㅋㅋ
  • 민사는 따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형사적인 판단이 꼴랑 벌금 3백이라...ㅋ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저 남자가 반사 신경도 뛰어난 사람인데다
    실전 격투쪽 운동도 좀 해본 사람이었는데,

    거기를 맞는 순간 '고의'와는 절~~대 상관 없이
    순수한 본능 차원에서 몸에 익은 방어 → 반격 의지가 발동되고
    (아무래도 어느정도는 흥분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공격 기술이 들어 가서 여자의 똑같은 기능을 하는 부위를 가격!!!
    그래서 여자도 생식 기능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면...

    그리고, 남자는
    "이보시오, 판사양반!!!
    그거슨... 나의 머리가 지시를 내려서 한게 아니라
    나는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움직인 거요~' 라고 계속 주장할 경우...

    그래도 벌금 300 정도만 내려서 둘이 또이또이 하게 해줬을까요?

    그러지 않았을 것 같은디... 쩝~
  • 민사에서 아마 크게 받지싶습니다. 받아야만하고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8689 질문 불어 공부해보신분6 베스킨좋아용♥ 2013.06.13
28688 진지한글 고환 파열시킨 여학생 6천만원 청구당함 근데 네티즌땜에 신상털리기 직전임30 summer_dream 2013.06.13
28687 질문 경영학과는 계속 상학관 쓰는건가요?1 하이파이 2013.06.13
28686 가벼운글 밑에 폭행으로 고환파열된거, 민사 결과가 많이 나오면 돈받을수있나요?11 Dovahkiin 2013.06.13
28685 진지한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6 summer_dream 2013.06.13
28684 진지한글 .3 혼전순결남 2013.06.13
28683 질문 공대 행정실이 어디있나요??3 말랑말랑 2013.06.13
28682 가벼운글 나는군대갔다와서머가바껐다!! 머있을까요??11 그랬군그랬어 2013.06.13
28681 질문 요새도 찰스형님 아직 계신가요??2 부대일사 2013.06.13
28680 가벼운글 쏜애플-이유1 술링 2013.06.13
28679 질문 24시간 하는 복사집 없나요 ㅠㅠ3 blackmuzic 2013.06.13
진지한글 -22 ㅁㄴㅇㄹ 2013.06.12
28677 질문 학교근처에 옷수선하는곳2 mosgns 2013.06.12
28676 질문 컴퓨터 공학과 관련 질문이요~6 으엌 2013.06.12
28675 가벼운글 어제 밤 중도앞에서 병맥주 까신 분들...5 싸랑해누나~ 2013.06.12
28674 가벼운글 중도의 학우 여러분3 플유 2013.06.12
28673 가벼운글 중도는4 squizing 2013.06.12
28672 가벼운글 진짜..프라이머리 사단 노래 다 좋네요 너무 좋아요9 흔한자취생 2013.06.12
28671 질문 언어교육원 영어회화수업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2 모찌 2013.06.12
28670 질문 부대 근처에서 검도장 괜찮은 곳 있나요?11 가이웃 2013.06.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