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개인차가 있다는거 아는데요
저는 여자친구한테 카톡 오래 답이 없으면 그동안 뭐하느라 답 늦었다 라던지
아니면 제 친구들이랑 술먹을때 여자친구가 걱정할까봐 지금 어느술집이다 누구랑 있다
아니면 여자친구가 먼저 자더라도 집도착하면 도착했다라고 말을 해놓거든요
근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듯 답이와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더니 오빠 믿으니까 굳이 그렇게 일일이 간섭? 하고싶지 않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이런게 연인사이에 걱정안하게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런말을 하니까
진짜 믿는건가 그럼 그냥 술먹는다라고 말하고 그뒤로 연락안하고 걍 놀아두 되는 건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ㅠㅠ 예전 연애 할 땐 이런게 서로 너무 의무적이었는데
이번 연애는 믿는다라고 말은하는데 좀 무관심처럼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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