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는다.
2. 주요기사나 목표 금공과 유관한 기사는 체크한다.
3. 스크랩한다.
4. 다시 읽고 형광펜 칠 + 본인의 생각이나 모르는 개념 등을 찾아 메모한다.
5. 스크랩이 누적되면 유관 기사를 다시 한 번 읽고, 관련 보고서(현대, 삼성연구소 등)와 함께 자료 정리를 한다. 6. 주제를 세우고 개요를 짠 뒤 글쓰기 해본다.
7. 시험전에는 개요노트만 따로 만들어 숙지후 시험친다.
제가 취준생 시절에 '공부'를 위해 신문 읽기한 방법입니다.
심층기사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기사는 사실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그냥 읽으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스크랩을 해서 자료를 누적시켜야 하고 여러번 읽어서 숙지를 해야 합니다. (논술은 논리력이라는데... 사실관계를 알 때에나 논리를 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전달에 그치는 기사의 단점을 보완하는게 사설이고, 대체로 헤드라인등에서 다뤄진 주요 이슈는 사설에서도 다루기 때문에 사설을 꼼꼼하게 읽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였나...일부 신문에서 '알기쉬운 경제 신문'이었나..무튼 경제용어나 현상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과거 몇 년치 출력해서 읽어보시면 도움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