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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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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장구채헤어진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일어나니깐 기분안좋고 궁금해서 글올렸어요. 근데 닉 같은 글이 나란히 있으니깐 누가 보면 제가 쓴 글들이 장난글이라 생각할까봐 글 삭제하고 자정지나서 올린거 맞아요.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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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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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답을 하자면 무슨 모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좀 오래 볼 사이 같으면 친구추가를 해놓기도 합니다. 보통 단톡 열어놓고 단톡 멤버가 소수면 굳이 안하는게 어색해서. 아싸라서 인싸인척 카톡 친구목록 숫자 늘리기로 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전화번호까지 공개되는 모임이면 원래 서로 전번 추가하라고 공개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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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전화번호를 제한된 소수에게만 공개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이런저런 사람 혹시 필요할 때 연락하는 용도로 마구잡이로 저장해놓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요. 다만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는 후자 쪽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걸 사생활 침해로 여긴다면 전화번호로 얻을 수 있는 님의 사생활 정보의 양을 좀 관리할 필요는 있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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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사생활노출 되는게 무섭고 사진보여지는 자체가 두렵고 무서우면 프사를 안올리는게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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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물론있는데 아무의미없이 저장해놓는경우도 많아요 ㅋㅋㅋㅋ그런거 일일이 정리하기귀찮아서
결론은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 -
알수도 있는 친구의 알고리즘은 상대방이 친추해놨다고 뜨는것만은 아닙니다. 같은 단톡방에 들어있어도 뜨는경우도 있고요.
근데 단순히 프사하나 노출된걸로 사생활 노출 운운하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 지나친 피해의식으로 생각됩니다. -
@착한 솜나물
아 같은 단톡방에 들어있어도 뜨는거에요????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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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추천 떴다고 불안하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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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생판 모르는 사람인 줄; 오바가 심하시네요. 모임 사람이니까 그냥 다 친추 눌러놓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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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속속이풀카톡 단톡방 아니고요. 같은 모임사람이긴한데 얼굴도 본적 없는 생판 모르는 사람맞아요...일부러 번호저장하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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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같은 모임인데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게 좀 상상이 안 가네요. 혹시 아직은 안봤지만 앞으로는 많이 볼 사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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