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안모쏠 현재일기

글쓴이2018.08.18 10:15조회 수 4354추천 수 22댓글 25

    • 글자 크기
그러씀미다.
여자친구가 생겨버려씀미다.
저도 제가 이렇게 빠른 시일에 돌아올줄 몰라씀미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여성분을 알게 되어 만남을 이어가다 사귀게 되어씀미다. 지금껏 많은 추함과 차임을 겪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가씀미다.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기모찌가 기모찌하여 기뻐 방방 뛸거 같았는데 막상 지금은 덤덤한 상태입니다. 하고 시픈것도 만코 가고 시픈데도 너무 만씀미다. 연애란 참 조은거시군뇨 홍홍철
모쏠 여러분 모두 조은 소식이 들려올거심미다. 될거라는 믿음을 갖는거시 중요한거심미다!
머 딱히 할 말도 음써서 글 줄이게씀미당



p.s. 이제 영화 혼자 안봐도 됨 개꿀아님미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662 .10 이상한 땅빈대 2018.07.07
2661 .9 촉박한 쪽동백나무 2013.12.15
2660 .2 뚱뚱한 으름 2016.10.25
2659 .9 애매한 작살나무 2016.06.27
2658 .5 현명한 장구채 2016.05.31
2657 . 못생긴 삼나무 2016.07.18
2656 .12 피로한 구골나무 2015.03.02
2655 .3 수줍은 긴강남차 2015.06.04
2654 .21 적나라한 겨우살이 2015.09.09
2653 .8 촉촉한 헛개나무 2015.06.04
2652 .9 눈부신 올리브 2013.09.15
2651 .1 큰 천일홍 2017.04.17
2650 .41 억쎈 호밀 2018.07.31
2649 .5 돈많은 클레마티스 2017.11.29
2648 .4 특이한 작두콩 2016.01.20
2647 .1 유별난 편백 2018.10.30
2646 .5 어설픈 초피나무 2018.09.13
2645 .16 초조한 짚신나물 2016.06.25
2644 .9 수줍은 바위솔 2017.04.19
2643 .8 난감한 상추 2016.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