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이디야랑 제일 다른건 거긴 플라스틱컵(일회용x)을 주지만 여긴 유리컵으로 준다.
사소할 수도 있지만 난 유리컵이 좋다 ㅎ(나이들면서 음식점 식기도 보게 되더라)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훨씬 조용하고 널널하다.
이렇게 글쓰는건 이 없어질까봐 무서워서 좀 장사됐으면 하는 마음 ...
예전에 코끼리돈까스 좋아했는데 장사가 안 되서 망하더라고...
여기도 사실 하루종일 있었는데 사람이 20명안되게 왔다(테까웃포함).
공대생들은 가까우니 가끔 이디야 와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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