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글쓴이2013.06.14 01:08조회 수 1700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 눈을 뜨게 된~거야
  • @쌀쌀한 떡쑥
    글쓴이글쓴이
    2013.6.14 01:19
    남자친구는잠이많아서 항상저보다늦게일어났었어요ㅋㅋ
  •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도 않고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지금은 그 사람과 헤어지겠지만, 고치지 않으면 다른사람을 만나도

    반복될 겁니다.

    상대를 비난하는 말투로 하지말고 나는 어떻게 느꼈다는 정도로 이야기해보세요
  • @납작한 톱풀
    글쓴이글쓴이
    2013.6.14 01:18
    그게 남자친구와 트러블의 상ㅇ당수를차지했어요
    저는 알아주기를원했는데..근데 얘기하면 아시죠 그 레퍼토리
    미안해 내가잘못했네-뭐가미안해?
    미안하다고할때 다음부턴 그러지마 하고 넘어가도 똑같은 문제에서 또 똑같은레퍼토리더라구요....휴
  •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 둘 사진은
  • @건방진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14 01:20
    페이스북 활발히하는사람은아니지만 오늘댓글도달았던데 아직 같이찍은사진이네ㅡㅛ용.....ㅠ
  • 그대로~있는데~ 여기있는데~
    사진 속 니가 웃고 있는데~
  • 여자분들 뻔한 레퍼토리 라고 하는거 정작 상대의 잘못은 보이고
    정작 자신이 남치에게 했던 말들 상처주는 말들 실망감
    장담합니다 남자도 사람이고 표현안해서 그렇지 화나고 열받고 하는거 많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입은 밥먹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여자들 자존심이 중요하듯이 남자도 사람이고 참는거도 정도가 있고 자존심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니까 자존심도 버리고 그냥 넘어가고 이해해주고 받아주는거죠
    여자가 느끼는 감정 똑같이 느낌니다
    무슨 어떤 문제든 결국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는겁니다
    원인없는 결과 없으며
  • 서로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한명이 바람피거나 이런식의 절대적 잘못이 있지않는 이상,
    여자분의 태도는 옳지않네요.
    남자분한테 먼저 연락을 해보신적은 있나요?
    글을 보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보기엔 자신은 해줄 생각은 않고, 남자가 해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모습인것 같습니다.
  • 무슨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같은여자가봐도 이기적으로보여요
  • 400일이나 사귀었는데 그렇게 끝내시려구요?
    이별에도 예의를 갖추라고 누군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헤어지더라도 서로 얼굴은 보고 끝내는게 좋더라구요.
  • 에혀 아침에 개운하게 일찍 일어났는데 벌써부터 피곤해지네여... 모든 사정을 알진 못하지만 적어놓은 거만 보면, 남자분이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 지 절실히 느껴집니다. 장거리라서 힘들어요? 글쓴분만 힘들고 글쓴분만 소홀해졌다고 느꼈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자친구 있는데 찾아가긴 했을까요.. 매번 남자분이 여자분 만나러 오고,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볼까말까 했을거같네요. 3일을 씹어요? 3일을 씹힌다고 생각해보세요 3일이 뭐야 하루만 씹혔어도 씹은 사람 쓰레기 되고 화나고 난리 났을 거 같네요
    모든 사건은 접근하는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껏 매일같이 보다가 이제 자주 보지 못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애틋하게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글쓴분은 매일같이 옆에서 하루종일 함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건지, 지금 사귀고 있는 '그사람'을 사랑하는 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놓치고 싶지 않다면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하고, 그게 아니면 이대로 흐지부지 되든 생각대로 만나서 정리하든 하시구요
  • 글쓴이글쓴이
    2013.6.15 18:19
    여러분에게 혼나고 반성해서! 어제 남자친구찾아가서 잘못했다고 내생각만했다고 사과하고 다시만나게됐어요

    개인의 연애사라고해서 감추지말고 드러내서 충고받을건받아야 한다는걸배웠네요! 고마워요여러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83 [레알피누] 마이러버ㅠㅠ21 무심한 은목서 2012.10.29
57982 야! 기분좋다6 못생긴 기린초 2012.10.29
57981 마럽....15 이상한 두릅나무 2012.10.29
57980 으 오늘 너무 힘들어서5 잘생긴 쪽동백나무 2012.10.29
57979 마럽3 신선한 쑥방망이 2012.10.29
57978 내일이면2 태연한 솔나리 2012.10.29
57977 마이피누 고맙습니다.13 질긴 금목서 2012.10.30
57976 (빗자루님 건의 ㅋㅋ) 돌직구형 밀당형 정말 참신한 발상인듯10 근육질 사철채송화 2012.10.30
57975 건의사항에다 올리긴 뭐하구요...5 납작한 모란 2012.10.30
57974 마른남자에게 한표를!42 신선한 붉은서나물 2012.10.30
57973 학교에 왜이리 잘생긴 남자가 많은거지....8 빠른 등대풀 2012.10.30
57972 라식장학생?3 꼴찌 더위지기 2012.10.30
57971 자 카톡사진 한번 지워볼까?15 질긴 금목서 2012.10.30
57970 마이러버 800에서 900 사이가 될듯ㅋㅋㅋ8 자상한 매화말발도리 2012.10.30
57969 마이러버야15 자상한 앵초 2012.10.30
57968 마이러버매칭6시간전5 정중한 가는잎엄나무 2012.10.30
57967 마이러버 발표 4시간 30분 전4 털많은 자목련 2012.10.30
57966 그녀가 떠났다7 무례한 섬초롱꽃 2012.10.30
57965 현재 마럽 카운트 다운 중인 사람8 신선한 강활 2012.10.30
57964 마럽 신청하긴 했는데 되도 문제.6 수줍은 콩 2012.10.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