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피곤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냥 혼자 있는게 쉬는거인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 어울려서 노는게 쉬는거인 사람도 있고요 말 그대로 몸을 쉬게하는것도 쉬는거고 다양합니다.
뭐 시비걸고 싸우려면 끝도 없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관계에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걸로 삐지고 이래봐야 걍 님만 삐돌이 되는거에여. 그리고 다음부턴 님 눈치봐서 피곤하다고 말하고 집에 가서 게임하던지 아니면 몰래 다시 나와서 피시방 가겠죠.
서운할만하죠... 사람은 개인적인 시간, 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 등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어야하는건 맞는데, 여자친구분이 게임을 통해서 쉬고 싶었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글쓴이님이 서운하셨어도 이렇게 글을 올릴 정도는 아니었다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친구랑 게임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면 안될까라고 했으면 더 나았을거 같았다는 말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