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님싫어하는듯
-
정신이 피곤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냥 혼자 있는게 쉬는거인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 어울려서 노는게 쉬는거인 사람도 있고요 말 그대로 몸을 쉬게하는것도 쉬는거고 다양합니다.
뭐 시비걸고 싸우려면 끝도 없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관계에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걸로 삐지고 이래봐야 걍 님만 삐돌이 되는거에여. 그리고 다음부턴 님 눈치봐서 피곤하다고 말하고 집에 가서 게임하던지 아니면 몰래 다시 나와서 피시방 가겠죠. -
서운할만하죠... 사람은 개인적인 시간, 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 등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어야하는건 맞는데, 여자친구분이 게임을 통해서 쉬고 싶었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글쓴이님이 서운하셨어도 이렇게 글을 올릴 정도는 아니었다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친구랑 게임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면 안될까라고 했으면 더 나았을거 같았다는 말입니다. -
님 피곤하다 쉬고싶다 = 집간다
여자친구 피곤하다 쉬고싶다 = 피시방or집에서 쉬기
혹은
님 만나기 < 집가기 <<< 피시방 게임 -
남친이랑 만나려면 씻고 화장하고 꾸며야하니 그게 피곤하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함
꾸미고 남친만나 데이트하는 것 - 동성친구랑 편하게 피씨방에서 게임하기
잘 생각해보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0843 | .6 | 우아한 물양귀비 | 2014.06.25 |
| 50842 | .1 | 무거운 노루오줌 | 2018.12.29 |
| 50841 | .7 | 애매한 노간주나무 | 2017.08.16 |
| 50840 | .10 | 기쁜 졸참나무 | 2015.05.01 |
| 50839 | .18 | 예쁜 램스이어 | 2015.10.23 |
| 50838 | .2 | 친숙한 가래나무 | 2016.05.25 |
| 50837 | .16 | 잘생긴 좀씀바귀 | 2014.08.24 |
| 50836 | .2 | 상냥한 고사리 | 2018.07.16 |
| 50835 | .9 | 교활한 미국실새삼 | 2018.02.04 |
| 50834 | .3 | 무심한 풀솜대 | 2017.03.29 |
| 50833 | .21 | 방구쟁이 엉겅퀴 | 2017.05.30 |
| 50832 | .4 | 청결한 엉겅퀴 | 2017.06.27 |
| 50831 | .15 | 멋진 부용 | 2013.05.06 |
| 50830 | .3 | 명랑한 담쟁이덩굴 | 2018.12.06 |
| 50829 | .6 | 흔한 튤립나무 | 2016.04.06 |
| 50828 | .8 | 멋진 신갈나무 | 2013.12.12 |
| 50827 | .2 | 답답한 병솔나무 | 2015.02.14 |
| 50826 | .55 | 짜릿한 감나무 | 2015.06.10 |
| 50825 | .3 | 우수한 개곽향 | 2015.09.02 |
| 50824 | .17 | 끔찍한 달래 | 2019.04.0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