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주세요ㅠㅠ

글쓴이2018.08.23 12:45조회 수 767댓글 4

    • 글자 크기
취업하면서도 더 강도높게 느낍니다

학창시절때 아무리 성적이 우수해도 능력위에 돈이 있다는걸 느끼고 많은걸 포기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돈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느끼며 살았지만 19살 일생일대에 중요한 순간되니 그 무게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돈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지도... 대학생이 되니 이거보다 더하더라고요 취직할때 되니 다시금 좌절합니다

이런생각하기 싫지만 몇십년째 흙수저인 삶이 너무 싫고 원망스럽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뛰어나야 이를 벗어날수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취업을 하려해도 뒷받침이 되는 배경을 스스로 다 해야하는 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비교안하려고 해도 비교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스스로 답 정하신 것 같은데요. 돈이라고
  • 외부 환경에 미련 갖기 보다 눈 딱감고 한번 해보세요

    그게 전문 자격 시험이든 사업이든
    대기업 공기업이든...
    환경에 스스로를 얽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이면 아직 젊잖아요?!

    그리고
    최소한 밥값 취업에 필요한 책값 기타 생활비만
    가지고도 요즘 취업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블라인드 채용이라 더더욱 자가 재산 부모님 직업 등등
    예전에는 이유없이 적어 내야 했던 기록 사항도
    지원할 때 없어졌고요

    비교하면 할 수록 자신은
    초라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곳 취업해서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놀러다니는 상상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 @똑똑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8.8.23 14:17
    그 생활비 조차 벌기 힘들정도로
    가난하시지 않아서 공감 못하시는거 같지만...
    좋은 글귀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827 논리회로 간단한 것 질문 부탁드립니다.5 고고한 물억새 2013.06.08
7826 패디큐어2 화려한 겹벚나무 2013.06.08
7825 기간이 짧다..라고할때..4 치밀한 자주쓴풀 2013.06.08
782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밝은 자운영 2013.06.08
7823 문장에서 전치사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6 치밀한 자주쓴풀 2013.06.08
7822 도서관 자리정리!!6 어리석은 석잠풀 2013.06.08
7821 과 고민이에요(수정1차)26 건방진 참꽃마리 2013.06.08
7820 제가 알바하는곳 시급44 포근한 꼭두서니 2013.06.08
7819 .2 침울한 수선화 2013.06.08
7818 질문 하나 투척10 힘쎈 배롱나무 2013.06.08
7817 과제하다를 영어로 할때 좋은표현이 뭐있을까요?6 치밀한 자주쓴풀 2013.06.08
7816 국제경제학6 참혹한 밀 2013.06.08
7815 교환학생에게 줄 선물?!5 천재 갈퀴나물 2013.06.08
7814 헌법(김종보 교수님)시험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3 늠름한 들메나무 2013.06.08
7813 님들 졸업유예하면 재수강 안되는데2 밝은 헛개나무 2013.06.08
7812 참신한거 추천좀ㅋ6 화난 신갈나무 2013.06.08
7811 시간이 너무 안갑니다..12 적나라한 향유 2013.06.08
7810 중도 자리연장이. .3 귀여운 제비꽃 2013.06.08
7809 지금 금정식당에 사람 많나요(컴앞대기)2 과감한 애기똥풀 2013.06.08
7808 수영역 센텀 장산쪽에 공부할 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5 참혹한 쑥 2013.06.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