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한테 뭐라고 말을해야할까요.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헤어질 이유도 사실 없어요. 싫지도 않구요.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는 이유밖엔..
많은 고민을 한 뒤에 내린 결정인데. 사실대로 솔직하게 얘기하면 엄청난 충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
여자분이 미련없이 돌아설수있게 사실대로 말하세요~
-
너무 솔직히 말하면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
저같으면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미안하다고 할거같네요.
이것도 어쨌든 상처는 되겠지만 어쩔수없는거죠. -
나쁜남자네
진짜
.
크게 데여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비추 수백만개 먹어도 좋으니
당신, 크게 데여봤으면 좋겠다. 아니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
@무좀걸린 박주가리이게 머가 나쁜남자라는 거죠??
사랑이 혼자하는겁니까? 그리고 사람 감정이 마음대로 되는거에요??
오히려 이런거 말안하고 다른 사람만나는게 욕먹을짓 아닙니까? -
@고상한 솔붓꽃아네
-
@무좀걸린 박주가리결혼한 남자도 아닌데 너무 저주하시네요. 비슷한 경험으로 아픔을 겪었는지는 전 잘 모릅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충분히 헤어지자고 할 수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아 좋아졌는데 미안해서 혹은 의무감이나 정때문에라는 식의 만남은 전혀 서로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이죠. 어느 아프리카 부족에서는 결혼했다가 다른사람이 좋아지면 헤어지자는 뜻으로 나뭇가지를 선물했는데 그 나뭇가지를 받은 상대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둘은 영원히 좋은 친구로 남는다고 합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드라마같은 이별이란 ..
-
@안일한 무궁화아그래요
-
@무좀걸린 박주가리뚱뚱한님 얘기가 좀심하긴하지만
결국 멀쩡한여자친구 놔두고다른
사람좋아졋단건 여지를 만들고다녓으니
그렇게된거에 대한 비난같네요ㅎㅎ
선을지키거나 뭐그랬다면 그런일이없엇을테니
그래도깊게생각하시고 후회하지않느ㄴ다면
빨리말씀드리는게예의인듯! -
@무좀걸린 박주가리노잼
-
다른 사람이 좋아질수도 있는거지
무슨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바람핀것도 아니네 ;; -
먼저 한대 치라고 한다음에 이야기 시작하세여 ㄷㄷ
-
솔직하게얘기해주는게 예의아닐까요...
-
솔직하게 말하시고 미련없이 돌아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여자분 힘들겠지만 어차피 이별이란게 다 힘든거라...그게 제일 덜 힘든 편이 아닐까 싶네요. 님이 욕먹는건 어쩔수가 없어여
-
커킥
-
이게왜 욕먹어야함?
당최이해할수가 없네... -
@가벼운 모감주나무신뢰보호의원칙 위반임
-
ㄱㄱㄱ
-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감은 몇백배가 될테니까 ㅜㅜ.....
-
다른사람이눈에들어올만큼 현재의사랑에집중하지못했단거아닌가요...이번에새로할사랑에서는집중하시길!
-
좋아지려할때 둘중에하나를 관둬야죠. 그 쪽한명때문에 상처받을 여자친구는 신경도안쓰나요? 솔직히 제 생각으론 똑같이 경험해보셔야 그 슬픔을 알거같네요.
-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래야 상대방도 미련없이 끊음 ㅎㅎㅎ
-
그냥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빨리 헤어지세요.
솔직히 얘기하는것도 좋은데 저같으면 이유듣고 신뢰 + 자존심에 상처받을거같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8132 | 콘택트 렌즈4 | 안일한 층꽃나무 | 2013.06.14 |
| 8131 | 계과선배님들 질문좀15 | 세련된 달뿌리풀 | 2013.06.14 |
| 8130 | 학점인정되는 멘토링은 뭐 있나요?6 | 유능한 동의나물 | 2013.06.14 |
| 8129 |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 나눠주는 시트 잃어버렸어요4 | 유능한 동의나물 | 2013.06.14 |
| 8128 | 무역학원론 | 천재 상사화 | 2013.06.14 |
| 8127 | 일본어는 어렵도당..3 | 우아한 개불알꽃 | 2013.06.14 |
| 8126 | 1도서관13 | 피로한 노랑제비꽃 | 2013.06.14 |
| 8125 | 폰으로 계절 등록금 납부방법가르쳐주세요ㅜㅜㅜ3 | 까다로운 복숭아나무 | 2013.06.14 |
| 다른사람이 좋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을때..22 | 촉촉한 파 | 2013.06.14 | |
| 8123 | 에어컨 켜저있어 시원한 열람실 어디죠?3 | 안일한 층꽃나무 | 2013.06.14 |
| 8122 | 마름일까요 보통일까요24 | 세련된 달뿌리풀 | 2013.06.14 |
| 8121 | 솔직히 친구는 있어도 우정은 없어요.15 | 까다로운 동의나물 | 2013.06.14 |
| 8120 | 문화경제학들으시는분ㅜㅜ | 조용한 사랑초 | 2013.06.14 |
| 8119 | 우리학교 국장 신청가능한 성적이 몇점이상인가요??12 | 고상한 왕고들빼기 | 2013.06.14 |
| 8118 | [1차수정]일어나는 법 ㅜㅡㅜ43 | 잘생긴 감자 | 2013.06.14 |
| 8117 | 달력을 보니 오늘은 키스데이래13 | 태연한 동백나무 | 2013.06.14 |
| 8116 | 진리관 식당 우산도둑14 | 현명한 자금우 | 2013.06.14 |
| 8115 | .2 | 가벼운 물박달나무 | 2013.06.14 |
| 8114 | 다들주무새요?14 | 발랄한 꽝꽝나무 | 2013.06.14 |
| 8113 | 학교 근처에 데셍 배울만한 학원 있나요?7 | 못생긴 물봉선 | 2013.06.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