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상한 개구리밥2018.08.25 00:58조회 수 1126댓글 1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외로운 푸조나무) . (by 코피나는 애기봄맞이)

댓글 달기

  • 그건 세상이흉흉해서 그런거보단 혹시모를 사정이있을수도 있잖아요. 집이 좀 허름하고 가난해서 보여주기 부끄럽다거나 ㅠ
  • @다친 사위질빵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15
    집이 궁금한게 포인트가 아니기도하고 해서 더 가서 만나자 했기 때문에 그럴 생각이에요!! 그럴 생각이긴 한데 집 근처 조차 안되는건 쫌... 같은 느낌이라
  • 자기집 알려주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음
    근데 여자친구면 알려줄법도 한데?
    사생활침해 선 방지차원에서 그런거일수도
  • 첫댓가능성도 다분함 저도 그랬으니
  • @유별난 벌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15
    집을 아는건 관심이 없구 그 근처도 안되는 건가 해서 글썼어용
  • 오래 산 동네면 동네 아는 어른들 마주치면 괜히 입방아 오르락내리락하고 엄빠 귀에도 들어가니까?
  • @억쎈 오동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16
    그렇다고 하기엔 더 멀리서 보자고 한게 그 동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에요
  • 1. 집 보여주기 싫음(허름하다거나)
    2. 전 남친에게 데이트폭력(집까지 찾아온다거나) 전력이 있음. 그래서 예방차원...
    3. 엄빠가 그 가게에 자주 다니심 혹은 가게 주인이 엄빠랑 친하거나 아는 사람
  • 결론 : 여기서 추정하지말고 이유를 저심스럽게 물어보며 대화하십시오ㅇㅅㅇ
  • @특이한 인삼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21
    2번이 유력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했었어요!! 그럼 나중에 대화 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남친한테 집안가르쳐주는 이유가 헤어지고 매일 집앞에 죽치고있었던 전남친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예요..
  • @나약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23
    고건 좀 무섭네요...
    그러면 지금 남자친구 한테
    집 근처도 안알려주시는건가요??
  • @글쓴이
    근처라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무슨역인지까지 알려줘요
  • @나약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32
    앗 그정도라면 저도 이 문제는 더이상 신경안쓰는게 맞겠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약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8.25 01:32
    대략 한 5분거리 정도였는데
    10분거리 에서 만나자 였거든요
    아무튼 감사해용
  • 와 이럴수도있구나ㅋㅋ소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903 .10 끔찍한 참꽃마리 2016.10.30
53902 .20 화사한 맨드라미 2017.06.20
53901 .20 외로운 푸조나무 2017.05.22
.16 고상한 개구리밥 2018.08.25
53899 .11 코피나는 애기봄맞이 2015.08.13
53898 .2 납작한 꽈리 2018.07.08
53897 .9 황홀한 사철채송화 2018.11.16
53896 .9 발냄새나는 노루참나물 2015.06.19
53895 .2 짜릿한 꿀풀 2018.09.05
53894 .11 진실한 독일가문비 2014.05.24
53893 .1 저렴한 하늘말나리 2017.04.18
53892 .1 나약한 회향 2015.11.15
53891 .4 무거운 부겐빌레아 2017.07.03
53890 .15 한가한 굴피나무 2018.02.02
53889 .11 현명한 라일락 2018.12.08
53888 .10 잘생긴 말똥비름 2015.12.11
53887 .3 냉정한 비수수 2016.09.23
53886 .8 괴로운 만수국 2015.10.09
53885 .11 신선한 산딸나무 2017.07.16
53884 .8 깨끗한 솜나물 2018.0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