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로스쿨

답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했고, 어떤말이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디테일하게 적었던 탓인지 지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본의아니게 근황톡을 하게 되는 상황이....
그래서 글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넘어야 할 벽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회비용은 점점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떤 위치에 어떤일을 하고 계시든,
나이가 어떻든 방향설정에 밤 잠 설치는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2년 뭔가를 도전하고, 실패하면 1-2년 더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참 어렵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하루 잘 살아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