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상경계열 학생입니다
우리학교 상경계열 교수님들 수업을 들을 가치가 있나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시간강사님들과 교수님들의 수업질과 학생을 대하는 태도 차이가 너무 커서입니다
첫번째 차이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수들은 물어봐도 답도 대충해주거나 지금 바쁘니 나중에 물어봐라는 식으로 넘기거나 책을 한번더봐라 같은 소리만해서 교수님들한테 질문하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거의 없어요 반면 시간강사님들은 질문하나하나에 열심히 답해주시고 심지어 학기가 끝나고 물어본 질문도 친절히 받아주셨어요 반면 교수님들은 학기끝나고 시험관련해서 문의해도 출장간다고 하시더니 그이후로 답이 없었습니다
두번째로 수업을 자기마음대로 하시는 분을 너무 많이 만났어요 본인이 맡은 과목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본인하고 싶은 말만하고 시험전에 빠르게 책읽고 시험은 어렵게 출제하는게 제가 만난 교수님들의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반면 시간강사님들은 최소한 그과목을 가르친다는 느낌은 주셨습니다
이럴거면 강의의지없는 교수님들은 수업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써봅니다 아무리 평점낮아도 다음학기에 다시 강의열리고 자기마음대로 수업하고 학생들 고통주는건 민폐잖아요
상경계열 재학중이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학교 상경계열 교수님들 수업을 들을 가치가 있나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시간강사님들과 교수님들의 수업질과 학생을 대하는 태도 차이가 너무 커서입니다
첫번째 차이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수들은 물어봐도 답도 대충해주거나 지금 바쁘니 나중에 물어봐라는 식으로 넘기거나 책을 한번더봐라 같은 소리만해서 교수님들한테 질문하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거의 없어요 반면 시간강사님들은 질문하나하나에 열심히 답해주시고 심지어 학기가 끝나고 물어본 질문도 친절히 받아주셨어요 반면 교수님들은 학기끝나고 시험관련해서 문의해도 출장간다고 하시더니 그이후로 답이 없었습니다
두번째로 수업을 자기마음대로 하시는 분을 너무 많이 만났어요 본인이 맡은 과목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본인하고 싶은 말만하고 시험전에 빠르게 책읽고 시험은 어렵게 출제하는게 제가 만난 교수님들의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반면 시간강사님들은 최소한 그과목을 가르친다는 느낌은 주셨습니다
이럴거면 강의의지없는 교수님들은 수업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써봅니다 아무리 평점낮아도 다음학기에 다시 강의열리고 자기마음대로 수업하고 학생들 고통주는건 민폐잖아요
상경계열 재학중이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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