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이거나 구정문 산이랑 가까우면 어쩔 수 없는거에요. 학교가 가깝다면 학교에 나무도 많고 금정산이 있으니 벌레가 많은거죠.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없어요. 본인이 청소를 자주 한다면 외부에서 들어오는겁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까지 어떻게 할 수 없잖습니까??
벌레가 싫다면 학교 가까이보다는 조금 더 내려가서 정문이나 온천천 주변까지 내려가세요. 그리고 주변에 건물로 둘러싸인 원룸을 찾으시고 제일 위층에서 사시는게 벌레에서 자유롭습니다. 원룸 1층에 커피숍이나 식당이 있다면 벌레가 출몰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그런 것 없는 원룸을 찾아보시구요.
그리고 맨 윗 댓글에 1마리라도 봤다는 것은 이라는 댓글은 그냥 겁주는거라고 생각하세요. 큰 바퀴벌레는 건물에서 살 수 없고 외부에서 들어오는거에요. 물론 손톱만한 바퀴벌레는 집바퀴라서 어쩔 수 없지만요. 자주 보이면 건물 전체 방역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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