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 리모델링 대자보(?)

고고한 홀아비꽃대2013.06.14 23:23조회 수 2106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저녁때 집갈때 보니깐
중도 입구에
리모델링 관련 대자보 붙었더라구요...

대체 열람실 확보 현황+이용 시간 확인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

인대 길도서관ㅋㅋ (이것도 40석인가? 추가해서 적어놨던데...)

대체열람실 반 정도...
수업시간 제외 이용가능or 18시까지...

요렇던데...
중도가 더 깨끗해지는것도 너무 기다려지지만
막상 방학때 공부할곳 어디가지..생각하면 좀 아쉽긴해요...

혹시나 1도서관 주말에도 개방하는가 싶어서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다짜고짜 화만 내고^^;;
(소심한 성격에 상처받았.....ㅠ)

올 여름부턴 목표 세우고 자격증 공부하려고 했는데..
방학 때 건도 자리 꽉꽉 찰 듯하네요 ㅠㅠ!!

여러분들 생각하시기에는..
대체 열람실 확보...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당ㅎㅎ
    • 글자 크기
월수 열시반 김종보교수님 헌법 엉엉 ㅠㅠㅠㅠ (by 황홀한 고삼) 아이스크림이 간단한 밥한끼 가격인게 고민. . (by 슬픈 개곽향)

댓글 달기

  • 대안 없어요.
    안그래도 수업하기에 강의실 부족한게 우리학교죠.
  • 저도 웃음만 나옵디다...
    도서관 직원들 공무원 불친절해요ㅡㅡㅋ 언제나느끼지만.
    대체 열람실이란게, 이게 단대별로 나눠져있어서 적절한 대안인지도 모르겠어요.
    노트북 열람실, 24시간 열람실도 없고.
    연도 개장시장을 확대하면 좋을텐데.
    관리하기 귀찮아서 오픈 안할것같아요ㅠ
    걍 집 공부...(?)
  • 대체 열람실이랍쇼 공고한거 그냥ㅋㅋㅋ얼척없음ㅋ
  • 도서관 철밥통들 갈아엎어야함. 직원은 물론이고 근로까지 불친절함
  • 근데 진짜 2학기 시험기간엔 어디가서 공부할지 걱정이에요ㅜㅜ..
  • 휴, 이글이 올라와서 하는말인데, 도서관 리모델링 계획을 한다는 소식은 학기 초부터 나돌았는데 총학은 왜 이제서야 나서나요? 학우들이 총학게시판에 적은 거기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도 안한채. 이번 총학 참 일도 잘 못하고 그 강조했던 '소통'마저 잘 안되는게 아쉽네요. 학우들이 몸소 느낄수 있는 이런복지에 대해 신경쫌써주셨으면 합니다. 총학은 중도에서 공부안하니깐 못느끼겠죠. 중도만한 곳이 없다는것을. 이렇게 대체열람실을 충분히 확보도 못하고 무작정 공사진행하는게 제가 다니고 있는 지방거점국립대학 부산대학교의 최선인지 의문이 듭니다.
  • @신선한 금강아지풀
    이번 총학은 대자보는 빨리 붙이지만 다른건 좀 느린거같네요:)
  • 중도 솔직히 되게중요한곳인데 어떻데리모델링되는건지 리모델링계획은 왜세운건지도 모르고.... 좀 그렇네요
  • 학교행정이 원할하게 잘 돌아가야 인서울학교랑 비교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이딴식으로 나오니까 제가 제 동생들한테 부대오라는 소리를 못하겠습니다
  • 학교 직원? 이라고 해야하나요
    하나같이 싸가지 ㅡㅡ
  • @화려한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15 07:37
    ㅠㅠ 그러게요 ㅠㅠ
    이 사람들에겐..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
    뭐 이런 개념이 없는듯해용 ㅠ
  • 빨리졸업합시다
  • 교직원을.견제할만한.수단이없음. 국공립이라 준공무원..걔네 불친절함에대해 신고도안되고
  • 이래서 공무원이 철밥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157 꿈이 기둥서방 되는거라는게 고민..15 거대한 쥐똥나무 2013.06.15
8156 경영학과? 경영학부?2 절묘한 장미 2013.06.15
8155 2열에서 자꾸 담배냄새가 나요 ㅠㅠ2 더러운 꽃치자 2013.06.15
8154 계절학기 등록기간 놓쳣어요...3 의젓한 하늘말나리 2013.06.14
8153 마이파티 취소2 아픈 옥잠화 2013.06.14
8152 월수 열시반 김종보교수님 헌법 엉엉 ㅠㅠㅠㅠ4 황홀한 고삼 2013.06.14
중도에 리모델링 대자보(?)14 고고한 홀아비꽃대 2013.06.14
8150 아이스크림이 간단한 밥한끼 가격인게 고민. .12 슬픈 개곽향 2013.06.14
8149 인종차별...24 청아한 사철채송화 2013.06.14
8148 저번에 공부방 시급 물어본 사람이에요12 명랑한 과꽃 2013.06.14
8147 멘토링이요8 침착한 석곡 2013.06.14
81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어리석은 작두콩 2013.06.14
8145 기계과 기말7 기발한 쥐똥나무 2013.06.14
8144 계절학기 계좌이체 질문5 이상한 고들빼기 2013.06.14
8143 책 분야별 판매량 볼수있는곳? 포근한 아그배나무 2013.06.14
8142 밥사준다고하면 어디로가실껀가요??14 부지런한 백정화 2013.06.14
8141 마이파티12 개구쟁이 등나무 2013.06.14
8140 금정저녁몇시까지하나요?2 청결한 당단풍 2013.06.14
8139 영미비평14 처참한 참취 2013.06.14
8138 계절학기 등록4 육중한 가지복수초 2013.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