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9.01 01:37조회 수 1463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수년을 같이 살았던 사람과 헤어지고 혼자 남은 공간에서 잘 사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상대방과의 추억이 깃든 자리를 자신만의 것들로 채워나가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 저랑 딱 같은 심정이시네요 .. 꼭 둘다 이겨냅시다 ㅎㅎ 화이팅
  • 2년 넘게 사귀다 깨진 사람과 학교 안과 밖 안 가본 데 없는데 아주 즐겁게 잘 삽니다ㅋㅋ 당장 힘들어도 진짜 시간이 답! 갠적으로 사람 많이 만나구 좋아하던 취미생활 하는 게 도움이 되었어용
  • 괜찮아져요 생각보다
  • 저도너무 힘들었는데 두달지나니 어찌 살아지긴 해요
    그래도 힘들 때 길 걷다가 갑자기 슬픔이 몰려온다던가, 지하철안에서 갑자기 눈물난다던가 그런건 아직 있어요
    조금 더 지나면 이런것도 괜찮아지겠죠
    같이 힘내요!
  • 위로의 말들 다들 고마워요
    곧 개강인데 공부하다 눈물 날 일만 없길 바라면서
    열심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983 .2 재미있는 고구마 2014.12.03
50982 .9 겸손한 국수나무 2015.04.01
50981 .2 힘좋은 뚝새풀 2017.04.01
50980 .2 침착한 엉겅퀴 2017.10.23
50979 .7 화난 댓잎현호색 2017.06.04
50978 .1 끔찍한 일월비비추 2019.01.22
50977 .2 나쁜 곤달비 2017.05.05
50976 .3 냉정한 매듭풀 2018.03.25
50975 .39 청렴한 피나물 2015.06.08
50974 .13 싸늘한 비수리 2014.05.30
50973 .12 우아한 조팝나무 2015.07.03
50972 .7 특이한 꽃댕강나무 2015.11.03
50971 .118 짜릿한 노랑제비꽃 2015.12.04
50970 .23 화려한 벼룩이자리 2015.11.29
50969 .6 예쁜 달리아 2017.06.12
50968 .17 치밀한 타래붓꽃 2016.07.25
50967 .2 난폭한 솔붓꽃 2014.01.01
50966 .7 못생긴 우산이끼 2015.07.19
50965 .39 보통의 대왕참나무 2013.04.19
50964 .15 정겨운 줄민둥뫼제비꽃 2019.03.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