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다 구매하고 알루 클라에서 이자르코 맥스 디스크로 넘어가려다 아직 직장인도 아니고 계속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에 국종으로 자전거 마무리하고 판매 예정입니다. 취업하고 돌아와서 취미로 즐기려구요. 동호회 활동도 하고 아마추어 팀이랑 같이 라이딩도 하고 했는데 스트라바 기록 올라가는 재미에 욕심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자전거 사실분은 돈에 여유가 있거나 혹은 온천천 마실정도로 생각하시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을 듯 하네요ㅋㅋㅋㅋㅋ
사실 몸매 유지나 근력 운동, 다이어트 등은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라면 런닝을 위한 운동화, 요가매트, 덤벨과 바벨과 같은 운동기구 등이요. 한번 사면 계속 쓰는 거라서 초기 투자 비용 10~20만원이면 1년을 보낼 수 있지요.
여자분이라면 더더욱 헬스를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집에서 유투브 홈트레이닝 동영상보고 따라하시고 집앞을 1시간 정도 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운동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수영은 여자분들에게 좋다고 하나 시간효율이 안 좋습니다. 일단 여자는 근력이 약하기에 수영을 배우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자세가 안나온다면 수영을 통해 운동량을 뽑아내기가 굉장히 힘들죠. 또한 가는 시간, 가서 준비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1시간 중에 10분 준비시간 50분 수업시간이지만 중간에 계속 쉬는 시간이 있기에 실질적으로 20~30분 정도),나와서 씻고 옷갈아입는 시간, 다시 집에 가는 시간 등을 계산해보면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면 안되는 비만인이나 50대 이후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되지만 젊은 여자분이 운동의 목적으로 수영을 할 경우 저는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영이 배우고 싶다면 찬성합니다(보통...등록하고 2주~1달 반 사이에 70~80%는 그만둡니다).
대학생이시면 돈을 주고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홈트하시는게 시간효율적으로 좋고 비용적으로 절약이 많이 됩니다. 홈트의 장점은 시간 내기가 쉽고 집에서 하기에 남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민망한 자세를 잡아도 볼 사람이 없다는 것이 좋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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