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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편백2018.09.01 16:11조회 수 101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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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누나 좋아하는데 뭐라고 연락해야할지도 모르겠어여 ㅜㅠ

짝사랑이라서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해지는데 용기내서 한번 밥같이 먹자고 했는데 팅겼고 다시 대시할려고 하면 서로 인사도 못하는 사이가 될까봐 무섭고 용기가 안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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