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이랑 한국 장거리에요ㅠㅡㅠ 8시간 시차.. 저도 이번 여름방학때 우연히 영국갔다가 만나서 이제 다시 학기때문에 왔는데 겨울방학에 다시 갈 생각이에요..! 물론 처음 와서는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저 같은 경우엔 서로 자기 할 것 하면서 바쁘게 사는 게 좋은 것같아요 계속 옆에 없다는 걸 인지할 수록 힘드니까요! 그리고 연락과 믿음이 가장 중요하죠! 서로를 사랑한다는 믿음과 못 만날 수록 연락을 열심히 한다면 다시 만났을때 더 애틋하지 않을까욤..!ㅎㅅㅎ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닷
서울 부산해봤어요 제경험으로 말하자면 누가 내려오냐 누가 올라가냐는 문제도 사소하게 서운한게 생기고 어느한쪽만 바쁘거나 어느한쪽이 표현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면 상대방이 힘들어져요..연락이 잘안되면 더 그렇구요 쓸데없는 걱정이나 의심도 생기기 되고 아니면 눈에서멀어지면서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그러면서 지치고 비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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