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알바중인데 제가 잘못하는건지 봐주세요

고고한 시닥나무2018.09.02 13:17조회 수 10542추천 수 56댓글 68

    • 글자 크기
마트에서 주말알바 6개월째 하고있구요
마트 특성상 저 빼고 다른 직원들은 전부 제 부모님뻘이세요.


제가 어려서인지 알바라서인지
저는 다른 직원들 밥 먼저 먹고 나서
밥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텃세가 좀 있어서
새로 들어온 이모 한명도 저랑 같이 밥을 마지막에 먹구요

별로 이 점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어제도 제가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나오려는데
싱크대에 막 앞사람들 밥 덜어 먹은 그릇들이 쌓여있는거예요


저랑 같이 먹은 이모랑은 어제 컵라면을 먹어서
아예 그릇들 쓰지도 않았으니 그냥 설거지를 내버려뒀어요.


그런데 오늘 출근하니까 마지막으로 밥 먹은 사람이
설거지 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저렇게 설거지 쌓아놓으면 누가 설거지를 하녜요.

그래서 어제 저랑 새로 들어온 이모는 나무젓가락으로 컵라면 먹었다고, 그릇이랑 수저 쓰지도 않았고
설거지는 마지막으로 밥 먹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그릇 쓴 사람이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단체생활에서 그런건 이해해야 하는부분 아니녜요.

그리고 막 이제 식당에 마지막에 밥 먹은사람이 설거지 하라고 써붙여놔야겠다면서 비꼬더라고요.


저한테 돈 주는 사장님이랑 밥 먹은것도 아니고
다 똑같은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똑같은 직원인데
제가 설거지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글자 크기
연애 포기 (by 방구쟁이 패랭이꽃) 여성분들 옷구매 어디서하세요? (by 게으른 수박)

댓글 달기

  • 요즘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더라구요.
  • ㄴㄴ걍 병신들임 절대하지마세요 한번해주면 아주 당연한줄알아요
  • 저 영화관 리뉴얼하고 마감할때 오전부터 제 시간까지 일한 모든 사람들이 식대테이블 어질러 놓고 설거지 안해놔서 매니저한테 다 말했어요 ㅋㅋ 오전멤버들 저 안좋아하더군요 ㅋㅋ 알바들끼리 말하면 됐을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상식밖의 행동에.. 근데 글쓴님은 어머니뻘들이라 뭐 어떻게 해야할지..
  • 절대하지마요 미친
  • 어느 조직에서나 막내가 해야할 일도 있답니다.회식할때 생각해보세요. 수저놓는것부터해서 식당예약, 등 막내가 해야하고, 회사에서 일할때도 쓰레기통 비우는거나 커피따라주는거 등 막내가 자질구레한일들 도맡아 합니다. 막내들어올때까지만 참고 하세요. 다 사회생활입니다. 그렇게하면 윗사람들한테도 이쁨받고, 나중에 승승장구 할 수 있어요.
  • @처참한 시클라멘
    컨셉이시죠...?
  • @유쾌한 미국미역취
    조언해드린건데요? 경험에서 나온 충고입니다.
  • @처참한 시클라멘
    그렇게 해서 마트의 다른 알바생한테 이쁨받아야 하는건가요..?ㅠㅠ
  • @괴로운 갯완두
    사회적 관계가 증진된다면, 여러가지로 도와주실 겁니다. 글쓴이님처럼 나가면 결국 외톨이가 됩니다. 자기생각이 올바르다고 할지라도 때론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처신을 해야합니다. 인간관계와 집단생활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아야 합니다.
  • @처참한 시클라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하는데서 무슨 사회적관계 뭐같으면 그만두면되는곳인데
  • @세련된 산수유나무
    제가 말한대로하면 적응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하면 당연히 그만둬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 @처참한 시클라멘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충고입니다
  • @수줍은 실유카
    쓸데없는 소리가 아니라 나중에 회사생활할때는 그러지마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면 회사에 적응못해요.
  • @처참한 시클라멘
    ㅇㅇ 난 여기 비추가 10개나 달린게 이상하네요
  • @처참한 시클라멘
    알바니까 쓸데없는 소리라고 하는 말이다 충고입니다
  • @처참한 시클라멘
    얼마나 주변 인간관계가 개차반이면...
  • @처참한 시클라멘
    최소 배우신분;; 사회 나가면 이거는 암것도 아님. 나도 알바할때 막내라서 궃은일 다 하면서, 시간 지나니까 다들 인정해 주고 잘해주더라.
  • @쌀쌀한 큰까치수영
    늦게들어온 당사자가 인정받고싶어서 궂은일을 능동적으로 하면 그게 맞는거지 직위가 높은것도 아니고 일찍들어왔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이 강압적으로 시키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 @세련된 산수유나무
    다들 그 정도 사리분별은 하고 똑똑하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않아요 그런부분 때문에 하물며 고작 알바임에도 군필자를 우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윗분 말씀이 도덕책을 배우고 기본윤리를 배운 젊은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히 용납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그 부분이 사회에서는 융통성 있게 대처해야 하는 부분으로 바뀝니다
  • @쌀쌀한 큰까치수영
    군필이죠? 노예정신으로 꽉막히셨네 ㅎㅎ
  • @짜릿한 벋은씀바귀
    미필?? 공익? 공군? 사회 어딜 나가도 상하관계는 존재해요. 꼬우면 부모 잘 만나던가
  • @처참한 시클라멘
    진짜가나타낫다!
  • @처참한 시클라멘
    뭐 착한어린이 증후군 뭐 그런건가?
    알바에서 인정을 왜받아ㅋㅋ
  • @화사한 쇠비름
    매사에 노력하는 마음가짐 없으면 나중에 힘들겁니다.
  • @처참한 시클라멘
    부산대 클라스..ㅋㅋ
  • @처참한 시클라멘
    이런 새끼들이 계속 있으니까 ㅈ같은 헬조선 꼰대 이딴 소리가 사라지질 않지
  • @일등 거제수나무
    충고와 조언도 꼰대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쓴소리도 귀담아들을줄 아셔야죠..
  • @처참한 시클라멘
    업무적으로 잡다한 일을 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먹은 밥그릇이나 수저는 본인이 씻어야죠. 내가 너보다 빨리 들어왔다 혹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기 먹은 그릇이나 수저까지 짬처리 시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회사도 그렇게는 안할텐데요?? 그리고 여기는 회사가 아니고 알바에요. 그냥 계시는 분들이 잘해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하는 것이면 몰라도 나이 어리다고 니가 해야한다는 것은 겁나 웃기네요. 그런게 사회생활 아닙니다. 헛 배우셨어요.
  • @처참한 시클라멘
    요즘 군대에서도 그렇게 시키면 막내한테 찔려서 다들 한방에 훅갑니다^^*

    설마 댓글에 "그래서 그런 막내들은 인정받지 못하죠" 같은 모자란 수준 드러나는 댓글은 안달렸으면 합니다...
  • @포근한 찔레꽃
    ㅋㅋㅋㅋ 이제 조만간 군필꼰대 하나가 "그래서 요즘 선진병영 개판임 위아래도 없음 ㅇㅇ" 할것 같네요
  • @처참한 시클라멘
    지가 밥먹은 것도 못치우는 근본도 없는 사람들한테 이쁨 받아서 뭐할거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처참한 시클라멘
    저긴 막내고 뭐고가 아니라 다 같은 알바인게 문제임
    상사가 아닌 동급이니 시키는걸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군대서 다른부대사람이 시키는데 일함? 같은 사병끼리 지시하나요?
  • @처참한 시클라멘
    이분 최소 꽉막힌 공무원.
  • @처참한 시클라멘
    혼자많이하쇼
  • @처참한 시클라멘
    님 같은 사람때문에 사회에 꼰대가 대대로 이어지는 거임.. 바뀌어야하는 문화에 동조하지마요.. 물흐리니까..
  • @처참한 시클라멘
    꼭 내 막내해라~!
  • @처참한 시클라멘
    업무상 잡다한 일 막내가 하는거면 인정하겠는데 밥먹은거 설거지 이거는 그냥 개인 사역이잖아 이런 인간 상사로 만날까봐 무섭다 증말
  • 사실 암묵적으로 막내가 그런거 해야한다라는 룰이있긴하죠 근데 굳이 알바따위 해가면서 그런걸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때려치자
  • 마트알바하면 일보다 텃세때문에 더 스트레스받아요
  • 안하는게 맞음
  • 다들 재능교육 등록해드려야겠네요
  • 군대 짬찌 다루듯하네
  • 나 근무 3년전에 할 때도 자기 밥그릇 자기가 설거지하던가 당번만들던가 둘중하나였다. 사회생활같은 소리하면서 합리화시키네; 그마인드 계속 이어나가니까 문화가 안변하려는거 아닙니까? 군대에서도 악습이라고 바꾸려고 하는 걸 무슨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 댓글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 무슨 소리 하는 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그냥 막내가 하는게 맞다~~ 라는 식으로 순응해서 살다보면 뒤쳐지게 될 겁니다. 세대가 바뀔수록 젊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변하고 있거든요.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말입니다.
  • @특별한 삼잎국화
    추천 백번 눌러주고싶네여 굿굿
  • 윗분이 매사에 그런 태도로 일하면 힘들거다.. 라고 하시는데 전 생각이 다릅니다. 매사에 어떻게 사람이 최선을 다하나요? 가끔은 내 기분내키는대로 남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는 상황도 있어야
    화병도 안나고 속이 풀리고 인생사는맛도 나지 않을까요? 안해도 되는 일을 굳이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해야 할 경우.. 사회 나가면 얼마든지 많습니다. 알바말고도 억지로 사회생활이랍시고 본인 스스로를 억누르고 있는 경우 많은데, 굳이 알바에서까지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될 일 하며 스트레스 받느니, 전 멘탈관리하고 뼈묻을 직장가서 헌신하겠습니다.
  • 포인트는 만약 이 상황이 일어난 곳이 군대였거나 글쓴이분이 노력해서 들어간 회사였거나 그 정도 위치면 불합리를 견딜만한 가치가 있는건데 저긴 알바잖아요 저 사람들이 까란다고 깔 이유가 없어요 저였으면 각보다가 건수잡을거생기면 바로 노동청에 신고해서 엿맥였음
  • 허허... 군대에서도 자기 식판은 자기가 닦았구먼 이 무슨....
  • ㅋㅋㅋㅋ알바에서 인정받아서 뭐하려고 ㅈ같은일 참아가면서 해야한다고 하지 어이가 없네ㅋㅋ
  • ㅋㅋ 마트알바 이모들 부산대생한테 개나대네
    지들 딸뻘한테 그러고 싶나
    설거지 할 이유없음
    무시해요 같은 직원인데
  • 그분들이 반찬그릇이나 그런걸 뒷사람(글쓴이) 먹으라고 남겨둔거라면 나이나 먹고안먹고를 떠나서
    글쓴이가 치워야 마땅한것같은데...
  • 글로 읽으면 당연히 다 열받죠 ㅋㅋㅋ 근데 여기 화난다고 댓글 쓴 사람치고 그상황에서 부모님뻘되는 사람들한테 따박따박 말대꾸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글쓴이분 참 기분 나쁘고 곤란하시겠네요 ㅠ
  • 꼰대 문화네요 ㄷㄷ
  • 그냥 관두고 다른 마트로 옮기는게 좋겠네요. 저도 마트에서 알바 하는데 여긴 전혀 꼰대 없어요.
  • ㅋㅋㅋ 평생직장으로 삼을거 아니시면 이번 월급만 받고 그만두심이
  • 참.. 이런 글 볼 때마다 "세상 살기 힘들다"면서 불평하는 사람들이 나이먹고 고칠 수 있는 짬이 되면 왜 부조리 고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 위치에 있으면 편해니지까 사람이 추해져서 그런가.. 그런게 다 모여서 사회구성원 스스로를 옭아매고 갉아먹는건데.. 힘내시고 적당한 시기에 그만두시길..
  • 어르신들이랑 알바하면서 흔히 겪는 일입니다 직업 사회생활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단 마트에서 일하신분들의 사고방식이 일반 직장인 어르신 사고방식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주변에 저에겐 충고해준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하라는데로 한적도 있고 바른소리, 팩트로 대항하며 결국 안한적도 있었는데요.
    그렇게 주어진 일외에 뒷처리 한번하기 시작하면 절대 고마워하지도 않고 계속 다른일도 추가로 하게됩니다. 결국 본인은 피해만 보구요 바른소리로 떽떽 의견표출하면 함부로 대하지도 않고 알바생활 엄청 쉬워집니다 그치만 큰 용기가 필요한데 전 대학생때 그렇게 어른들과 처음 싸울때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런경험들이 직장을 가지고 내 권리를 주장할때 큰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선택하는건 본인이네요 예전에 저도 같은일로 고민하였기에 이렇게 의견하나 내봅니다
  • 마트알바 해 본 적 있지만 설거지는 각자 자기 그릇을 하는 것이 맞죠. 그리고 웬만큼 큰 대형마트는 조리사분들이 밥하고 설거지 다 해주는데 어느 마트인지 궁금하네요
  • 설거지를 왜 마지막에 먹은 사람이 해야하지 ㅋㅋㅋㅋ
    말이 마지막에 먹은 사람이고
    누군가를 특정해서 늦게 먹으라한 건 뭐야
  • 극혐이네 하나 둘 호의 베풀다보면 그게 당연한게돼서 님한테 뭐든 시킬겁니다 실실 웃어가면서 이정도는 해줄수잇지?이런식으로
  • 제가 '부산대학 학생'인데 아지매들 침 묻은 밥그릇 설거지나 해야겠슴니까.. ㅎㅎ
    한 마디 해주세요
  • 지 쳐먹은거도 설거지 못하나
    나이는 쳐먹었는데 할줄아는건 좆도없네
  • 봐주면 100% 호구각임
  • 저 같으면 싸웁니다. 본직장도 아니고 알반데요. 더구나 수직적으로 위에있는 직급있는 사람도 아니고
  • 같은 피고용자 주제에 나이니 사회경험이니 갖다붙이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지위 찾는 놈들이 넘 많은 거 같아용.. ㅠ 차피 님 월급주는 사람도 아닌데 할 말 있음 다 해요 ㅋㅋ 아니면 님이 자기 그릇은 자기가 씻기 출력해서 붙여 놓으세요
  • 주제에서 벗어난(?)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진짜 일하는 곳 수준이 사람들 수준이라는 게 어느정도는 맞는 것같이요. 물론 글쓴이께서 수준이낮다는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이 그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라든지 암묵적 규칙이랍시고 그렇게 텃세를부리고 그런행동을 하는건 그런사회에서 오래있었기 때문은 아닐까요ㅜ 얼른 다른 좋은사장님과 좋은 직원들 있는 근무환경에서 일하길바라요!!
  • 실수로 비추눌렀어요 ㅠ
  • 만만하게 보여서 그럼
    진짜 나도 뭣모르고 많이 당했는데 뭔가 좀 알고나선 적당히 대처함
    전 밥 안먹었는데요?? 이러고 좆같은 표정 한번 보여주고 쌩깠으면 끝났을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2317 다문화멘토링 수기출근부는 어디서 양식뽑나요?4 착실한 쑥방망이 2018.09.02
132316 금정 천원 조식5 눈부신 나팔꽃 2018.09.02
132315 [레알피누] 생활배트민턴 강의 어떤가요?1 무좀걸린 이질풀 2018.09.02
1323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거대한 지리오리방풀 2018.09.02
132313 .13 발랄한 탱자나무 2018.09.02
132312 밤 늦게까지 강의실 개방하는 곳 있나요??1 한가한 고광나무 2018.09.02
132311 러공예3 겸손한 산부추 2018.09.02
132310 [레알피누] 22살인데22 납작한 가시오갈피 2018.09.02
132309 부전공8 털많은 더덕 2018.09.02
132308 부산대에 일렉기타 배울만한 곳 있나요? 치밀한 자귀풀 2018.09.02
132307 4학년부터 최소학점 제한없어지는거 맞죠?17 고고한 좁쌀풀 2018.09.02
132306 [레알피누] 졸업학점1 진실한 옻나무 2018.09.02
132305 [레알피누] 등록금 안내면6 상냥한 털진득찰 2018.09.02
132304 경영 계절8 털많은 더덕 2018.09.02
132303 오늘 같은 날씨 부산 여행지!3 한가한 장구채 2018.09.02
132302 일본어 단기파견 중급자?2 부지런한 만삼 2018.09.02
132301 [레알피누] 대학원생 장학조교는....2 야릇한 골풀 2018.09.02
132300 연애 포기20 방구쟁이 패랭이꽃 2018.09.02
마트에서 알바중인데 제가 잘못하는건지 봐주세요68 고고한 시닥나무 2018.09.02
132298 여성분들 옷구매 어디서하세요?7 게으른 수박 2018.09.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