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공부나 일을 하고있어서 바쁘다거나 피곤해서 쉬든지 잠이 와서 그렇다면 몰라도 대화를 끝내고 싶어하고 귀찮아 하는게 어렴풋이라도 님이 느껴진다면, 글쓴이 생각대로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뭐 이런것을 재빨리 알아채는 것도 연애경험이나 눈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어럽게 생각할것 없이, 내가 만약 죽고 못 살것 같은 이성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더 알아가고 싶을테고 얘기 또한 되도록 많이 나누고 싶은게 일반적인 감정이 잖아요...
관심이 없으니 네가 뭘하든 내 알바 아니고, 궁금치 않으니 네가 죽었나 살았나, 오늘 하루가 어땠나 마음이 가지 않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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