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강이네요ㅎㅎ
저는 우울증과 강박증으로 3년 째 고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ㅎㅎ.. 연고도 없던 타지에서의 학교생활이 정신적으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버텼고, 이제는 들어야 할 수업도 다 끝났네요.
학교생활만 끝나면 좀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취준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ㅎㅎ 결코 저만 힘든게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순간 고비마다 앓고 있는 병들이 저를 괴롭히네요... 병을 핑계삼아 나태해지고 순간을 도피하고 싶은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제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책도 큽니다.
고통스러웠던 학기의 시작, 개강이 이제는 부러움으로 느껴지는거 보면, 결국 지나온 시간들이 해결 해줄텐데 당장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은 너무 느리게 가네요. 차라리 정신없이 빨랐다면 아프지 않았을까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어떠신가요?
저는 우울증과 강박증으로 3년 째 고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ㅎㅎ.. 연고도 없던 타지에서의 학교생활이 정신적으로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버텼고, 이제는 들어야 할 수업도 다 끝났네요.
학교생활만 끝나면 좀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취준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ㅎㅎ 결코 저만 힘든게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순간 고비마다 앓고 있는 병들이 저를 괴롭히네요... 병을 핑계삼아 나태해지고 순간을 도피하고 싶은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제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책도 큽니다.
고통스러웠던 학기의 시작, 개강이 이제는 부러움으로 느껴지는거 보면, 결국 지나온 시간들이 해결 해줄텐데 당장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은 너무 느리게 가네요. 차라리 정신없이 빨랐다면 아프지 않았을까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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