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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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NLL 무력화……. 천안함, 연평도 유족들의 면담요청 묵살…….
뿐만 아닙니다. 지난 1일, 문 후보가 강원지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비무장지대 지뢰를 제거하고 철조망을 뜯어 크리스 컨트리 경기 시설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는가 하면 같은 날, 서대문 형무소 앞 연설에서 “반통일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폐기하겠다”라며 종북세력이라고 비판받는 통합진보당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민감한 사안은 바로 ‘NLL’문제…….대표적인 보수논객인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동양대 교양학부 진중권 교수가 피튀기는 설전을 벌인 ‘사망유희’토론에서도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노무현 정부와 문 후보의 ‘NLL’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역대 정부와는 다르게 북한에게 유리한 어로수역을 제공하기 위해 ‘등면적 개념’의 공동어로수역을 먼저 제안하여 사실상 NLL을 무력화 시킨다는 의혹을 아직까지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1일 천안함,연평도 유족들이 문 후보에게 NLL관련 면담을 요청했으나 문 후보 측에서 면담제의를 거절했다는 것이 문 후보가 NLL을 바라보는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5일여의도 당사에서 유족들과 면담을 하며 “NLL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발언한 것과는 사뭇 다른 태도입니다.
네... 적의 침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다가 희생당한 자들의 유가족의 말을 씹는 ....
사람이 먼저다. 라는 구호의 앞에 "내 말에만 동의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희생을 무시하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비판 가할 사람들은 이 글의 내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 유족들의 면담 요청을 묵살한 행동이 꼭 필요했던 이유로 반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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