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리는 성격이에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남들한테도 엄격한 잣대를 두고 판단한다더라구요. 그 말에 공감해요. 그래도 그러기 싫고, 제 성격이 너무 이상한것같아서 고치려고 노력도 해보다가 잘 안 돼서 얼마전부터는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끄고 상처줄만한 행동 자체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결과는 꽤나 괜찮았어요. 관심을 끄고 그 사람의 소식을 접하는 부분들이 사라지니까 미운마음도 많이 없어지고 저도 편했어요.
근데 같은 장소에서 어울리게 됐을때가 너무 불편하네요. 그 사람에게는 정말 신경쓰고싶지않은데 같이 있으니까 자꾸 관계만 불편해지는것같고 그사람에게만 너무 무심하니까 죄책감들고.. 그렇다고 그사람이 있는 행사나 모임을 다 안갈수도없고
모난 성격때문에 벌받는것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결과는 꽤나 괜찮았어요. 관심을 끄고 그 사람의 소식을 접하는 부분들이 사라지니까 미운마음도 많이 없어지고 저도 편했어요.
근데 같은 장소에서 어울리게 됐을때가 너무 불편하네요. 그 사람에게는 정말 신경쓰고싶지않은데 같이 있으니까 자꾸 관계만 불편해지는것같고 그사람에게만 너무 무심하니까 죄책감들고.. 그렇다고 그사람이 있는 행사나 모임을 다 안갈수도없고
모난 성격때문에 벌받는것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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