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파견

보통의 가막살나무2018.09.08 21:13조회 수 83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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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파견을 갈지 말지 너무 마음이 오락가락해요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조금이나마 고쳐보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는 싶은데, 혼자 가는게 두렵기도 하고 영어를 너무 못해서 걱정이에요... ㅠㅜㅜ

단기파견 갔다오신 분들은 갔다오신 뒤에 긍정적인 영향 많이 받으셨나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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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가면됩니다!
  • 저는 쥐뿔도 없는데 신청했네요. 뭐라도 해보려구요
  • 평생 그렇게살고싶으면 안가도됨
  • 백날 옆에서 말해줘도 본인이 마음 고쳐먹지 않으면 달라지는게 없음
  • 와 저도 진짜 단기파견신청할때 엄청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서 밥은 혼자 먹어야하나? 가서 어떻게 적응하지? 별 걱정을 다했거든요.. 단순히 두려움 때문에 신청해놓고 취소할 생각도 몇번이나 했는데 단기파견간게 제 인생에서 잘한일 베스트에 꼽아요! 가면 어떻게든 적응하고 사람들이랑도 어울리게 됩니다 무조건 가세요 ㅠㅠㅠㅠ
  • @우아한 설악초
    저 비용은 어떤가요?
    나라마다 당연히 상이하겠지만 본인이 갔던 나라는 어디고 지원금 제외하고 비용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지원해서 가고 싶어서 실례지만 여쭤뵙니다
  • @가벼운 벋은씀바귀
    저는 호주 퀸즐랜드 대학갔었고 항공료,홈스테이,가서 쓴 용돈 합해서 300정도 든것같아요 ㅠㅠ 전 학교에서 지원해줘서 간게 아니고 신청해서 간거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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