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학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에서 용돈벌이를 하고있는 학생이에요
학원이란게 나름 고수익 알바에 얻어가는 점도 참 많긴한데요, 제가 일하는 이 곳의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좀 드는 점이 있는데 학우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첫번째로는 학원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의 신분을 절대적으로 비밀로 합니다.
즉 학부모들에게는 졸업하고 일하는 전문적인 강사라고 말을 하는거죠.. 학부모님들이 저희가 대학생인걸 알면 우리의 전문성을 의심한다니까 뭐 맞는 말 같기도 한데요, 사실 사교육비가 가벼운 돈은 아니잖아요? 큰 돈 들여서 보내는 학원인건데 이런 식인거 알면 가만히 있으실까싶어요
두번째는 본인이 채용될 때 전문적으로 가르치겠다고 했던 과목 말고 다른 과목을 가르치게 합니다. 자주요.
당연히 저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과목이니 전문성도 떨어지구요. 당연히 학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르십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한데 이런 사실을 숨기고 하려니 양심의 가책이 들어서 여러분들은 이런 사실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해요
학원이란게 나름 고수익 알바에 얻어가는 점도 참 많긴한데요, 제가 일하는 이 곳의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좀 드는 점이 있는데 학우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첫번째로는 학원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의 신분을 절대적으로 비밀로 합니다.
즉 학부모들에게는 졸업하고 일하는 전문적인 강사라고 말을 하는거죠.. 학부모님들이 저희가 대학생인걸 알면 우리의 전문성을 의심한다니까 뭐 맞는 말 같기도 한데요, 사실 사교육비가 가벼운 돈은 아니잖아요? 큰 돈 들여서 보내는 학원인건데 이런 식인거 알면 가만히 있으실까싶어요
두번째는 본인이 채용될 때 전문적으로 가르치겠다고 했던 과목 말고 다른 과목을 가르치게 합니다. 자주요.
당연히 저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과목이니 전문성도 떨어지구요. 당연히 학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르십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한데 이런 사실을 숨기고 하려니 양심의 가책이 들어서 여러분들은 이런 사실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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