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 금지
성별을 떠나 사람들은 본인이 범죄자가 되고싶어하지 않을것입니다. 더욱이 이것이 억울하게 된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성범죄가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저는 관계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피하고, 깊은 관계가 아닌 이성과는 그 자리 자체를 피했으니까요.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핸드폰은 음악감상기기로 주머니에서 빼지 않고 양손은 구조물을 잡아서 고정시켜놓고요.
문득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도 마음도 없는데 왜 이러고 있어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범죄를 당하지 않으려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한다느니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면 성격을 고쳐야한다느니 하던 이야기에는 비판하고 있었는데 막상 제가 비슷하게 옷을 취향대로 몸 입듯 행동을 제약하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저와 같이 방어 행동을 하는 펜스룰이 한참 이슈였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마저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하는 여러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방어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알려졌지요.
임산부가 있으니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핑크라이트도 있는데
(솔직히 그냥 말로만 해도 자리 무조건 양보하겠지만) 성범죄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라는걸 드러내놓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성매매도 안 하고 성범죄도 안 저지를 자신이 있고 그만큼 관심도 없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노력을 계속해야하고, 저 때문에 피해당할까봐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이게 하기도 싫습니다.
성별을 떠나 사람들은 본인이 범죄자가 되고싶어하지 않을것입니다. 더욱이 이것이 억울하게 된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성범죄가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저는 관계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피하고, 깊은 관계가 아닌 이성과는 그 자리 자체를 피했으니까요.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핸드폰은 음악감상기기로 주머니에서 빼지 않고 양손은 구조물을 잡아서 고정시켜놓고요.
문득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도 마음도 없는데 왜 이러고 있어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범죄를 당하지 않으려면 옷을 어떻게 입어야한다느니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면 성격을 고쳐야한다느니 하던 이야기에는 비판하고 있었는데 막상 제가 비슷하게 옷을 취향대로 몸 입듯 행동을 제약하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저와 같이 방어 행동을 하는 펜스룰이 한참 이슈였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마저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하는 여러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완벽한 방어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알려졌지요.
임산부가 있으니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핑크라이트도 있는데
(솔직히 그냥 말로만 해도 자리 무조건 양보하겠지만) 성범죄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라는걸 드러내놓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성매매도 안 하고 성범죄도 안 저지를 자신이 있고 그만큼 관심도 없는데 확실하지도 않은 노력을 계속해야하고, 저 때문에 피해당할까봐 다른 사람들이 신경쓰이게 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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