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 목표이고 전공자가 아니면 기사시험에 우선해야죠. 응시자격부터 가점까지 다 챙길 수 있으니까요. 자소서에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경험 캡스톤 팀프로젝트 등을 적당히 나눠서 한 질문에 하나씩 넣어주세요. 저학년이니까 교내동아리나 교내공모전부터 시도하는 것도 좋겠죠. 전기분야가 아니라 좀 그렇긴한데, 보통 인강 많이 보더군요. 인강보고 필기 뚫고 기출 10개년? 반복하시면 될겁니다. 조건은 4학년. 아시죠?
자소서에 예를 들어 열정을 다한 경험이면 위에 있는 경험 중 아무거나 이거 참 열심히 했다고 꾸며주면 될거고, 갈등이나 의사소통 어쩌구가 나오면 팀활동 중 있던 갈등사항이나 이야기를 적당히 양념질해서 풀어 쓰시는 방식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회사별로 자신의 회사에 대한 질문이나 독특한 문항이 있다면 그에 맞춰 지식을 쌓거나 경험을 만들어가야겠죠. 그 기업이 뭐하는 기업인지 어떤 분야로 나아가는지 중점적으로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보고 싶은거니까요.
원하는 기업 몇군데 정해서 자소서 문항 저장하고 써보고 분석하고 시험쳐보시고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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