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연락안했다고 서운해하는 남자친구...

글쓴이2013.06.16 12:28조회 수 7047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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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반이 지나도록 연락없다가 방금전에 카톡와서는
내가 연락을 안해서 섭섭하다느니 뭐라는거예요..
내생일인거 잊어버렸나봐요^^
작년에도 잊고지나갔거든요*^^*
걍 오늘 싸우기싫어서 연락안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냐..공부하느라 연락못한거면 내가 생각이 짧았어~ 열공해~
내가 연락안한다는건 뭔가 서운한게 있단거 알면서 저러는거..
아직 생일반남았으니깐 기억해준다에 희망을 걸고있긴한데
왜 잘하는 착각같은거 있잖아요..
아설마 잊어버렸을까~ 깜짝선물이라도 해주려고그러나?이런거..
만나지못하는 남들도 축하한다고 알람맞춰놓고 12시땡하니깐 축하한다고 연락 와글와글 오더만...
남친은 세시반에 잤다고..그때까지 깨있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잘자란말도 안하고 연락도 없고..
일어나서도 내가먼저 연락을 안했다고 섭섭하다고 하고있고..

올해도 잊어버린거라면 나이젠 진짜 헤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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