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 일상에 여유를 갖고 사나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여유를 찾는데
여유있게 쉴만한 곳들을 찾음 ㅋㅋㅋㅋㅋ
드러누워서도 쉬고 앉아서 담배도 피우고 캔맥도 하나 까고 ㅋㅋㅋㅋ
근데 이럴때 지나가는 사람들 있으면
겁나 유심히 쳐다봄.....
학우임선후배임덜...
고만좀쳐다봐줘.....
한두명이 쳐다보면 모르겠는데...
지나가다가 당신은 흘깃 한번 본거지만... 10명이 지나가다 8명이 흘깃보면....
아무튼 이 시선들이 없는 장소로 모음.list
1. 중도 休쉼터 등
연도이자 1도이자 지금은 중도... 맞나연???????
여기 도서관이 ㄹㅇ 휴식의 파라다이스.... 지친 부산대의 오아씨쓰....
일단 흔히 책빌리러 가는 거기 말고 조금 더 들어가면....
1층에 완전 개꿀편한 의자랑 발받침용 쿠션이랑 있어염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창문 햇살 받으며 낮잠 개꿀ㅋㅋㅋㅋ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널널했는데 요새 치열하더라고염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가방 하나만 두고 1시간씩 자리 비우고 그러던데..... 노우노우~
여기만 있으면 파라다이스가 아니져 ㅋㅋㅋㅋㅋ
책빌리는 곳 위로 올라가면 2층 3층에 안내데스크 안쪽에 쉼터가 있는뎈ㅋㅋㅋㅋ
아 글쎄 여기가 개꿀 ㅋㅋㅋ 사람도 거의 안 오고 사서들 한두번씩만 지나감여 ㅋㅋㅋㅋㅋㅋ
글고 3층 가면 가운데 공간이 있는데 편한 의자 겁내 마늠 ㅋㅋㅋㅋ 책읽다 잠들기 깨꿀ㅋㅋㅋㅋㅋ
가보면 암다 ㅋㅋㅋㅋㅋㅋ
2. 경암 관중석
여기 ㄹㅇ 데이트하러 자주들 오던데
거기서 키스하고 옹동이 주무르던 단골커플 내가 다 봤스... ㅎㅎㅎㅎㅎㅎ
암튼 여기도 엄청 따스하고
지금같은 가을날씨에 가면 바람선선 공기청정 높은하늘 완전 꿀 ㅋㅋㅋㅋ
어느정도 스피커로 음악 틀어놔도 워낙 커서 안 시끄럽기 때문에.....
음악틀고 청승부리며 앉아서 바람쬐기 딱 좋은 곳 ㅋㅋㅋㅋㅋㅋㅋ
3. 미리내계곡 옆 정자쪽 벤치
미리내계곡 따라서 물리관부터 올라가다보면 구름다리 같은게 하나 있음여 ㅋㅋㅋㅋ
님아 그 다리를 건너지 마오..???
건너면 배드민턴장 하나 있구 주위로 산책로 좀 있고 벤치가 있음여 ㅋㅋㅋㅋ
여긴 무슨 학교가 아니고 등산동호회 같을 때가 많기는 한데
아재아지매들 신경 아무도 안 씀여 ㅋㅋㅋㅋㅋㅋ
알아둬야할건 미리내계곡이 아니라 구름다리 건너면 안쪽에 있는 그 벤치들임 ㅋㅋㅋㅋ
여름에 들어가면 모기폭격이니 조심 ㅋㅋㅋㅋㅋ
4. 아 근데 슬슬 귀찮아지네여
4. 예술대 옆 오르막길 벤치
5. 물리관 앞 미니공원
6. 인덕관 근방
7. 미대 앞 미니공원
8. 경암에서 효원재 가는 길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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