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야동에서 우연히 지인을 봤는데...

빠른 수국2018.09.19 10:51조회 수 7689댓글 25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 우연히 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100프로 까진 아니고, 90프로 맞는거 같은데

어쩌는게 좋을까요ㅠ?

    • 글자 크기
고민입니다..... 남자친구 입냄새가 정말 토할것같아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레알피누] 내년 국가장학금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분 멘탈성향에 따라 안 알려드리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 그 지인에게 말 안하고 주변사람에게도 말 하지말고 가만히있는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죠
    저였으면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할거같네요
  • 당사자가 모르고 있는 상태면 문제있는 상황 아닌가요? 알려야 할 것 같은데 ㅜㅜ 본인이 알아야 조치를 취하죠
  • @외로운 여뀌
    지인이 야동을 찍는 야동배우인가 동영상 유출을 당한것인가 몰카인가 따라 전부 다르죠
    야동 배우로 일한적있다고해도 말 안하는게 최선이고 동영상 유출 등의 종류는 절대로 조치가 안됩니다
    하루만에 수천곳에 배포가되고 이틀째면 몇만명의 컴퓨터 셋째날엔 해외까지 수백 수천만명에게 배포되기땜에 조치자체가 불가능해요
  • @찬란한 구슬붕이
    저는 유출이나 몰카인 경우라면 최대한 빨리 지인에게 말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영상은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물론 남겨주신 댓글의 내용처럼 100퍼센트 지우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100개의 사이트에 퍼지는 것 보단 10개의 사이트에 퍼지는 게 상대적으로 더 나은 방향 아닌가요? 그리고 해외 사이트까지 막을 순 없겠지만 국내 사이트에 퍼지는 건 최대한 막는 게 더 나을 수 있구요 불가능하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것보단 일단 행동으로 움직이는 게 전 낫다고 봅니다

    뭐 야동 배우로 나온 거라면 모르는 척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스스로 영상이 찍히고 있고, 이 영상이 널리 퍼질 수 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찍었을테니 말이죠
  • @외로운 여뀌
    말하는게 맞을까요ㅠ?
    그럼 당사자는 뭘 할수있까요??
    기사보면 피해자는 할 수 있는게 없다던데, 괜히 상처주는거 아닐지 모르겠어요ㅠ
  • @글쓴이
    익명으로알려주세요. 절대 좋은꼴못봅니당. 평균은가더라도, 절대 좋은꼴못봄. 경찰서익명제보가 답입니당. 경찰서도 너무 믿지마시길~
  • 배우가 여자면 말하지 마세요.
    님이 고소당합니다~ ㅋㅋㅋ
  • 몰카인거면 말씀드려야하지 않을까요....?
  • 어그로사절!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저라면 같은 성별의 지인이라면 바로 연락해서 알려줬을 거에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아니겠지 뭐 ㅋㅋㅋㅋㅋㅋ
  • 당연히 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미 보셨고 90퍼센트 비슷하다고 생각까지 하셨으면 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조치할 방법이 있고 없고는 피해자 본인이 판단할 문제죠. 어쩌면 가해자가 누군지 추측할 수도 있고요. 다만 최대한 수치심 느끼지 않게 예를 들어 옷을 입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만 캡쳐해서 카톡 같은 걸로 조심스럽게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처가 된다고 해도 자기가 모르는 곳에서 퍼지고 있는 거랑 다르고, 불행 중에 다행으로 많이 유포되기 전일 수도 있으니까요.
  • 어머!!! 내꺼 봤으니까 성적 수치심 느껴졌으니까 성희롱!!!
  • 말 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보통 당사자가 알게 되서 유출, 유포하는 사람들 잡아서 조사하고 처벌해도 처벌이 무겁지도 않거든요. 또 퍼진 영상 없앤다고 디지털 장의사 같은 데 의뢰해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아요 비용도 많이 들고요 물론 비용은 피해당사자 몫이죠
    경찰조사하고 영상 지우는 시간동안 당사자는 극심한 고통속에서 살거라서..흠 제 생각엔 알리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슬픈 자금우
    처벌이고 비용이고 그건 그 영상에 나온 사람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알게될텐데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하면 성적수치심 느꼈다고 고소당해요
  • 말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댓글보니 진짜 고소당하는게 가능할것같네요..
  • 아까부터 느낀 건데 댓글 다 왜 이러지? 아니 본인이 알아야 조취를 취하던가하지 않나욬ㅋㅋㅋ대신 신고해줄 것도 아니고 가해자 찾아줄 것도 아닌데 왜 말을 안해줘요? 글쓴분 멀하시는 거 보니 본인이 찍은 야동이 아니라 몰카 종류인 거 같은데 고소 당한다는 건 본인들이 불법 루트를 통해 불법영상물을 보니까 그런가 싶을 정도..디지털 장의사든 뭐든 지금 퍼져 나간 거 최대한 지우고 앞으로 퍼지는 거 최대한 막는 게 시급한 거 아닌가요? 사람 인생이 바닥이 될 수도 있는데 고소 당한다느니 아니겠지ㅋㅋ비웃는 거 진짜 공감 능력 떨어지는 거 같네요 것도 지능 문제라던데
  • @느린 야광나무
    조치입니다.ㅎ
  • 어떻게 이 일을 방관하고 넘어갈 수 있나요. 가족이라도 그렇게 생각들 하실 건지 ㅠㅠ 최대한 빨리 말해서 그 분의 피해를 줄여야죠 이런거 알려줫다고 고소는 무슨 진짜 소설 쓰고 있네요 ㅋㅋ 같은 성별이면 걱정을 담아 얘기하시면 될 거 같고 아니라면 믿을만한 다른 이성에게 부탁해서 전하고 본인은 모르는 척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팩트) 가만히있는게나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400 .2 화려한 곤달비 2023.07.05
166399 부산대 주변 여권사진 사진관 추천부탁드립니다!!!!!5 깜찍한 까치박달 2015.06.21
166398 의사만큼 돈 잘 벌고 대우받는법36 잉여 바랭이 2017.05.03
166397 .66 유쾌한 홑왕원추리 2017.08.04
166396 책 pdf로 스캔해서 패드로 보시는 분들, 어디서 스캔하세요?15 잘생긴 해당화 2019.04.12
166395 의경생활 하면서 느낀 경찰68 아픈 애기메꽃 2018.10.25
166394 공대생들 rotc하기 많이 힘든가요?31 불쌍한 뜰보리수 2014.12.12
166393 부산대 나와서 경찰공무원54 착실한 까마중 2016.03.22
166392 부산대 3~4시간 데이트 코스 부탁드려요~8 과감한 단풍마 2016.07.14
166391 부산대 옷수선 지존의 집 추천좀 해주세용13 냉철한 갈퀴나물 2015.09.12
166390 근데 뭔가 다들 동맹휴업의 의미를 잘못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13 행복한 부처손 2016.12.01
166389 2017년 공인회계사 대학별 합격자 수18 잘생긴 삼백초 2017.08.25
166388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는 우체국 택배로 못보내나요??9 야릇한 딸기 2016.07.10
166387 주변에 한수원 붙으신분 많나요?28 똑똑한 서어나무 2014.10.29
166386 남자 직모 헤어스타일좀 추천해주세요10 난쟁이 족두리풀 2013.03.19
166385 아무리 1학년이라고해도 수업시간에 예의는 지킵시다.33 찬란한 모감주나무 2018.03.31
166384 벤치 무게가 너무 안늘어요..13 깔끔한 참골무꽃 2019.04.25
166383 내일 부대 대학원 면접볼때 평상시옷으로입으면되죠??32 초연한 조개나물 2015.10.15
166382 고민입니다..... 남자친구 입냄새가 정말 토할것같아요1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19
인터넷 야동에서 우연히 지인을 봤는데...25 빠른 수국 2018.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