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했다가
지금 연락 뜸한친구들한테 가끔전화와서
자기 지금 취직했다면서 저 은근 디스하는 말하는 경우가 몇있는데
저에게 열등감 느낄만큼 제가 그 친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 면박주는 행동 직접적으로 한적없는데
무의식적으로 제가 잘난척을 한적이 있어서 지금 저러는걸까요
그냥 좀 기분이 그러네요
뭔가 저에게 쌓인 열등감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남들한테 피해주고 살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뭔가 현타가 심하게 오는느낌이네요 오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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