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편의점 카메라 조심하세요. 유통기한지난거 먹을때 카톡이나 메세지, 육성일 경우 먹는걸 허락한 육성을 전후맥락 담아서 녹음하세요. 증거 다 확보해두세요. 고용노동청 신고해서 역으로 횡령으로 고소한다고 하면 증거있다고 하세요. 감정선이 깊어져서(서로 날 세우진 말고요) 빡칠대로 빡친다면 본인이 시간적피해를 입더라도 횡령이 아닌 증거가 있음을 바로 드러내지 말고 조사 등으로 스스로 고통받다가 공갈협박(돈과관련된협박이라 공갈협박성립) 무고죄(고소될지안될지는 경찰판단)로 고소한다고 하세요. 업주의 불법적인 조항이 계약서에 있거나 사전에 합의했다는 거 글쓴이가 인정해도 돈받는데 전혀지장없어요. 그냥 그렇게 합의했지만 신고를 하게 되었다. 라고 하세요. 임금은 고용노동청, 그 외 횡령 무고 협박 등은 전부 경찰서이니까 민원접수 피곤하게 가지말고 그냥 증거 있으니까 횡령고소하지마라고 으름장 놓으면됩니다. 피곤한건피곤한거에요. 예방하면서 살아나갑시다.

편의점 업주들만 가입하는 카페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노동청신고먹었을때 알바생엿먹이는 방법이라고 좀 사람 질이 안 좋아 보이는 사람이 댓글 단 거있던거 생각나서 글적어요. 좀 논란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거는 다행히도 무혐의인가 무죄로 판결났었죠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ㅋㅋ 그거 근무일지 작성하거나 퇴근할때 메세지 남기세요. 사람 매일 한 시간 꽁으로 부려먹는 거 보니 사장 성격 알만 하네요.

이 경우를 알바생이 '편법에 공범짓'이라고 할 수 있나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점주 입장에선 추후에 임금체불진정 혹은 고소를 당한게 억울할 수는 있겠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점주도 잘못 있겠지만'이 아니라 최저 안 챙겨주는건 잘못이고, 불법이잖아요. 편법과 불법은 구분합시다.
점주님들 신고 당할 줄 알면서도 사람구하잖아요. 신고하면 돈 주는거고, 신고 안당하면 고맙구요. 뻔히 알면서, 감당할 거 알면서도 공고내는 거 아닌가요?
아 그리고 젋은 꼰대는 왜 적었어요???? 꼰대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ㄹㅇ 이해안가네
사정이 안좋으면 알바를 뽑지말고 자기가 일해야죠 최저를 못맞춰주는데 알바를 왜뽑아요
뭔 젊은꼰대에 갑질이에요;
'사전에 분명 말해줬고' ㅋㅋㅋ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사전에만 말해주면 불법 해도되나요 ㅋㅋㅋㅋㅋ 웃기신분이네

웬만큼 장사잘되는 편의점 아니면 평일야간이 점장보다 돈더가져가는곳도 많음

요새 최저임금+수당 개올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점주가 많다던데
다 다른가

평일야간 5일뛰어주는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부대앞제외) 계약상 편의점은 24시간 돌려야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사람구하는거죠

편의점 문닫는곳 신고하면 어떻게되나요?
닫힌곳들 많던데 신고한다는건 아니고 그저 궁금해서..

상생편의점 이렇게해서 밤12시까지하는 편의점도 있어요

평일 오전오후야 가족이나 본인이 떼운다쳐도 야간은 사람써야댐...

알바라고 주휴수당 받으면 안되나요?
저는 알바할 때
일부러 주휴수당 챙겨주는 곳만 골라서 했습니다

힘든알바는 주휴수당받아가며 일할만함

법적으로 주게 되어 있는 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