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부산대 예대생들도 서울권만큼이나 치열한 경쟁률 뚫고 들어온 실력 있는 학생들 많습니다. 서울권 갈 실력이 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부산대를 선택한 케이스도 있고요 부산이 제2의 도시라면 얼마 남지 않은 부산권의 예술인들로 예술산업을 부흥시켜 수도권만큼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용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 학교의 케케묵은 비교의식 가진 분들 수도권 예대와 비교하며 스스로 지역권의 문화발전을 저해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ㅋ앞으로 부산대 예대 인식? 때문에 부산대 오겠습니까? 남아있는 부산 예술권의 유입조차 수도권으로 집중시키려하시는거라면..성공하실것같네요. 더는 말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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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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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능적으로 까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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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체능 입시생이고 예대 쓴다면 등록금이나 아웃풋, 입시전형이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같은 걸 선상에 두고 비교할 것 같은데요. 학교 내에 그것도 대다수라고 할 수도 없는 넷상 몇몇 댓글이나 게시글같은 분위기까지 인지하면서 입시원서를 쓸 것 같진 않고요.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입시에 있어서 고려사항은 아니라 신경쓰지 않을듯 합니다. 글 후반부는 좀 공감하기 어렵고요. 암튼 예대생들 힘내세요. 갠적으로는 그냥 신경 안 썼으면 좋겠네요. 할 말은 할 사람만 하고 대다수는 그냥 보면서 지나갑니다. 부정적인 의사표현을 할 때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그리 상처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려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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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수도권 예대랑 애초에 비교도 안함 그냥 수업시간에 뻘짓하는 놈들보면 십중팔구 예대인거. 부산대예대 분위기 개판아닌가 그것만 봐도;ㅋㅋㅋ이런글 싸지르면서 허공에 주먹질하지말고 자정작용이나 열심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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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대의 이미지는 예대가 만든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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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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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러니깐 더 싫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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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 수능 몇등급으로 들어옴? 내가알기로 엄청 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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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대인데 쪽팔리니까 글내리세요. 일부러 이러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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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콩네ㅋㅋ수업시간에 떠드는건 저도쪽팔리니까 정신차리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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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술산업을 수업시간에 떠들면서 부흥시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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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매장당한 과가 있었다는 전설 들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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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만좀 했으면..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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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하 있으면 반이라도 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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