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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애기현호색2018.09.25 12:52조회 수 198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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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에 같은 지역 사람 맞팔을 같은 시간대에 했다는건... (by 점잖은 개망초) . (by 거대한 푸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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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일째입니다. 요즘 겁나게 싸웁니다ㅠ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맘에 안 드는 걸 발견하기 마련이죠..
  • 1800일째입니다. 저희는 안싸워요.
    제가 잘못할때가 많아서 싸우기보다는 제가 항상 달래고 사과하죠ㅋㅋㅋㅋㅋ
    싸운다기보다는 혼나는 느낌?
  • 초반에 많이 싸울수도 있어요. 각자 살아온 배경이나 환경이 다른데 초반에 싸우면서 맞춰나가는 거죠. 초반에 많이 싸우면 나중엔 괜찮을 거에요. 물론 초반에 무조건 싸워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요.
  • 1번도 안 싸울 순 없죠. 그걸 해결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좁혀지지않으면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안싸우고 잘만나는 커플도 많음
  • 100일 전후로 많이 싸운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요!
    그런데 계속 똑같은걸로 싸우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생각을 좀...
  • 전 30일 되기도 전에 싸울 뻔했는데 제가 무신경한 듯 넘어가니까 안 싸우더라구요.

    애인이 저에게 먼저 신경질 내도 나중에 먼저 사과받고... 자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다는 말도 들었고요.

    지금은 그냥 잘 지내는 중입니다.
    한번 져준다고 지는게 아니에요. 양보 할 줄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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