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면에서는 바람직 하다고 보는데
공기업이 그렇게 높은 난이돈가요?
물론 금융공기업은 정말 상위티어의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공기업들은 노력하면
충분히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것도 주변 사람들이 공기업 준비하는걸 보고
느낀점입니다.
제 주변은 금융공기업 1명만 2년 걸리고 나머지
일반 공기업은 다들 길면 1년 빠르면 2~3주만에 준비해서
합격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반년정도 되는거 같네요
저도 공기업에 재직하고 있지만 수험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3개월 + 자격증 한국사 한개 끝)
이 글을 읽고있는 부산대생 여러분은 입시때 상위 10퍼 정도는 찍었던 머리 입니다.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웬만한 공기업은 다 붙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회사의 경쟁률은 필기 불합격한 사람들의 변명거리라고 봅니다
결국 합격한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
떨어진 사람들만 경쟁률이 빡세다, 뭐가 이렇다 저렇다 핑계됩니다
합격하는사람은 묵묵히 합격할때 까지 공부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쉬운건아니라는건 맞습니다 생각도 많아지고
불합격을 겪으면 멘탈도 나가고.. 하지만 이겨내고 버티고
학교 중간 기말시험기간 때 처럼 공부를 계속하면
결국 합격이라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두 원하는 기업 다 취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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