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 주변에서 얼마나 대단한 짓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다만
지금시간이면 학생들 1시반수업 참석하거나 자습할텐데
돼지 멱따는 소리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들리니깐 진짜 짜증나네요
넉터 주변에서 얼마나 대단한 짓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다만
지금시간이면 학생들 1시반수업 참석하거나 자습할텐데
돼지 멱따는 소리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들리니깐 진짜 짜증나네요
넉터에서 이런번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번주에도 축제한다고 오후저녁 내내 시끄러웠고요.
네네 압니다. 즐겨야죠 왁자지껄 할수도 있죠. 그렇다고 넉터 주변 대다수 학생들은 이 소음공해 언제까지나 이해해야하나요 ?
저희가 나서서 강압적으로 조용히 할 수 없다는 거 압니다. 조금만 배려를 바라는건데 지금 거의 1시간 동안 몇분간격으로 듣기싫은 고함소리가 반복됩니다. 이게 주변사람들 배려하는 행태인가요?
촛불시위가 알게모르게 적지않은 피해를 주었음에도 손가락질 받지 않는 이유는
'허용된 공간에서 허용된 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집시법은 우리가 모일건데 이것을 '허용된 공간에서 허용된 행위'로서 인정해달라
그것밖에 안됩니다. 도무지 어떤 이유로 적절치못한 예시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건물에 있어보셨으면" 이건 전형적인 너네 가족이었어도 그랬을거냐 식의 감성에 기댄 논리밖에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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