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파견(혹은 교환학생) 다녀오신 형님들 질문드립니다.

어두운 바위솔2018.09.27 19:44조회 수 86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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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님들 저는 머리를 보통 3주마다 한번은 자르는데

앞뒤로 놀러가는거 포함하면 거의 한달반을 갈 예정입니다 혹시

해외에서 이발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2.제가 평소에 배낭여행 다닐때는 위탁수하물 없이 그냥 여행배낭으로 기내반입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배낭으로 다녀와도 충분하겠..죠? 

일반 여행에 비해 오히려 수건같은게 줄었으면 줄었지 많아질것같지는 않아서요.

혹시 짐쌀때 일반여행과는 다른 뭔가가 필요한가요?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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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업용 노트북 비교좀 해주세요~ (by 고상한 수리취) . (by 짜릿한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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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파견가기 일주일 전 쯤 자르고 갔어요. 현지에서 머리 잘라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에요!

    2. 책과 노트북 , 여행용키트말고 일반사이즈의 샴푸, 바디워시, 각종 스킨로션 등 액체 .. 아무쪼롬 위탁은 필수인거 같아요.
  • @처참한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8.9.27 20:01
    한달짜리 단기파견이라 책,노트북 필요없고.. 샴푸,바디워시는 가서 사려구여
    특별히 예상치못한 뭔가는 없겠죠 ?
  • @글쓴이
    저두 단기파견갔다왔는데 과제할때 필요하더라구요. 발표자료같은것도 만들어야하고..

    세면용품은 가셔서 사시더라도 작은 여행용시트는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살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파견끝나고 주변국가 여행다닐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말고는 딱히 꼭 위탁수하물 신청하라고 말은 못드리겠네요. 근데 정말 그렇게 짐이 없나요? ㅋㅋ 저는 맥시멈라이프라서 3박4일만 떠나도 짐이 한가득인뎅
  • @처참한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8.9.27 23:18

    노트북은 한국에도 없고 옷 몇벌이랑 수건, 충전기, 신발 이정도에 힙쌕에다가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이정도 넣으면 더 넣을게..있나염

  • 1. 출국 직전에 잘랐습니다. 7주정도 체류했고 큰 지장 없었습니다.
    2.동행한 친구는 배낭으로 해결했는데, 단기간이라도 노트북 챙겨가시는걸 권장합니다.
  • @미운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8.9.27 20:39
    배낭으로 해결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안심되네여
  • 1. 출국직전에 미리수 짧게 치고 갔습니다 현지에서 투블럭 잘 설명해서 자르는 친구들도 봄
    2.개인적으로 배낭으로는 불가능할 거 같은데요 특히 겨울이라... 아님 단기파견 끝날때 트렁크나 짐 한국으로 붙이시고 배낭여행 하세요
  • @어설픈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27 23:20

    옷은 어차피 더운나라 갈거라서 상관없고... 두꺼운옷 한벌만 입고가고 여름옷 몇벌 챙기면 되고. 겨울에도 배낭여행갔다와봤는데 문제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여

    댓글쓰고보니 너무 답정너 같은데.. 혹시 뭐 뭐 들고가셨어요 ?? ?

  • 저는 필리판 4주갔다왔는데 출국 일주일 전엔가 머리 한번 짜르고 나이키 크로스백 하나에 모든걸 담아갔습니당
  • @천재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8.9.28 00:18
    가방 하나로 클리어 가능하죠?? 감사합니다 ㅋㅋㅋ
  • @글쓴이
    귀국할때 기념품이랑 술 큰거 하나 챙겨와도 널널하던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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