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폰팔이들 어떻게 안되나요

황송한 털중나리2018.09.28 02:39조회 수 2496추천 수 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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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에 아리따움이랑 랄라블라 있는 골목 지나가는데 어떤 폰팔이 한명이 갑자기 팔 꽉 잡더니 뭐라 말걸고 옆에 다른 폰팔이 두명 더 붙어서 길 막더라구요. 무시하고 가는데도 팔 안놔주고 계속 그러길래 진짜 짜증내면서 말했더니 그제서야 놔주더군요. 진짜 이런일 처음 당해봤는데 숨막히고 무섭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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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입니다. (by 해박한 히아신스) 에어컨에서 얼음이 후두둑 (by 부자 산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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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직통 컴플레인 ㄱ
  • 경범죄 처벌법 제2장 제3조 제1항 제8호는 ‘요청하지 아니한 물품을 억지로 사라고 한 사람, 요청하지 아니한 일을 해주거나 재주 등을 부리고 그 대가로 돈을 달라고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영업을 목적으로 떠들썩하게 손님을 부른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고 명시한다.

    그런데 여기에 억지로 팔을 붙잡고 말을 거는 경우 다른 범죄에도 해당될 수 있다. 강압적인 신체 접촉이 발생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장 제11조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처벌을 위해서는 신고가 중요하다. 피해자의 진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찰신고ㄱ
  • 그자리에서 경찰 부르세요
  • 저도 여친이랑 가는데 이상한 사람이 길막고 전단지 돌려서... 공감이 되네요...
  • 지들이 프리랜서 인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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