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못생긴남자를 만나는 이유

끌려다니는 섬초롱꽃2018.09.29 12:53조회 수 14732추천 수 27댓글 23

    • 글자 크기

자기가 그래도 나름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남자들에게 한번쯤은 관심을 받아왔기때문에 나름 자부심이 있는 상태임.

 

근데 먹이사슬 최상위층의 잘생긴남자는 이런 여자가 눈에 찰리가없음.  여자는 이런남자를 보고 대부분의 남자는 자신에게 눈길이라도 주는데 약간 다름을 느끼고 여자로서 자존감상실을 느끼게됨.  

 

고로 자기가 굳이 노력해서 저런애 사귈바에 나에게 헌신하고 마음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수있는 나보다 조금 못난 남자를 사귐.  거기다가 키까지 크면 뭔가 잘생긴남자보다 낫다는 착각 속 연애  시작.  

 

물론 잘생긴남자가 대쉬해오면 그마음은 갈대처럼 흔들리게됨

    • 글자 크기
쓸쓸하구먼요 (by anonymous)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by 깜찍한 남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여자들이 못생긴남자를 만나는 이유23 끌려다니는 섬초롱꽃 2018.09.29
51384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32 깜찍한 남천 2018.09.29
51383 19) 여자가 입으로 해줄때13 개구쟁이 흰꿀풀 2018.09.29
51382 [레알피누] ㅡ8 자상한 단풍나무 2018.09.29
51381 _1 현명한 소나무 2018.09.28
51380 [레알피누] 연하랑 소개팅 (24세 남성)12 끔찍한 미국미역취 2018.09.28
51379 [레알피누] 연상을 좋아하는데, 이 나이에 학교에서 연상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13 멍한 큰괭이밥 2018.09.28
51378 술좋아하고 친구만나는거 좋아하는 여친7 우수한 개암나무 2018.09.28
51377 [레알피누] 이성친구들과 여행7 허약한 상사화 2018.09.28
51376 3년된 여자친구와 연애상담25 배고픈 쇠별꽃 2018.09.28
51375 연인사이의 서운함10 근엄한 남천 2018.09.28
51374 여자분들은 자연스럽게 밥먹자고 하면 일단 거절하시나요?5 착잡한 자작나무 2018.09.28
51373 전 애인을 잊지 못할 때24 난쟁이 왕원추리 2018.09.28
51372 엄청 여신같은 여자랑 사귀었는데 허무해요16 키큰 함박꽃나무 2018.09.28
51371 소개팅어플 같은거 써본적 있으신분?11 때리고싶은 수국 2018.09.28
51370 올해5 특별한 고추나무 2018.09.28
51369 19) 여러분들의 필살기는?18 냉정한 오동나무 2018.09.28
51368 이거 어장일까요?8 생생한 큰물칭개나물 2018.09.28
51367 [레알피누] 짝사랑 포기5 뚱뚱한 독일가문비 2018.09.27
51366 답은 알꺼같지만...2 화려한 기린초 2018.09.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