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건 아니고 글쓴이님 글에서 나오는 사람이 하는걸 봤는데 모든 자리(식사, 회식, 술자리 등)에 다 안나와요 꼭 만나서 고기먹고 술먹어야 인간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니니까 제 눈에는 상관없어 보였고, 다른 사람도 그 사람보고 유난떠네 이런 소리 안했고요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이랑 모일때는 밀가루는 안된다, 고기 먹을거면 어떤 부위 먹자 혹은 어떤 방법으로 요리한거(ex. 삶기) 먹으러 가자고 의견피력하고 (위에 적었듯 모든 만남에 다 나와서 이러는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 보는거라 그정도는 맞춰줄수 있다고 생각했음) 자기가 이것저것 따질수 있는 자리가 아니면 먹을수 있는거 적당히 먹고 2차 안가고 빠지는 식으로 했어요 치맥 먹으러간다 치면 술 아예 안먹고 치킨먹을땐 튀김옷 벗겨내는 식으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