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부모님 등골은 안빼먹어야지 했는데 엄마가 어학연수 가라는 말에 제주장은 펼치지도 못하고
어느새 취소날짜도 지나버린 내년 호주 애들레이드 파견자가 되었습니다...
일단 담당자분 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하라고 전달이왔는데. 어떻게 항공권을 구해야 싸게살지 궁금해서 글씁니다!
1. 경험자님들 다들 항공권 어떤 방법으로 구하셨나요?(네이버항공권, 하나투어(인터넷 or 부산대하나투어점등) 등등)
2. 혹시 싸거나 혜택이 많다거나 등등의 방법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3. 다른분들 후기마니보니까 파견 전후로 여행다니셨다는데 여행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저희 집이 형편이 좋지않아서 지금 이거 가는것도 가족한테 너무 미안해요. 그런 생각이 머리에 박혀서인지
딱히 여행까지는 아직까지 흥미가 안생기네요 호주라는 국가에대해서도 생소하기도하구요 ㅠ
항공권 가격도 처음보고 너무 놀랏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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