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하는 어머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침착한 구름체꽃2018.09.30 13:57조회 수 1018댓글 8

    • 글자 크기

연애 하는 것도 내가 맘에 드는 사람 만나라, 지금 사귀고 있는 애 만나지 마라 이러고 또 전화 하는 것도 간섭 하고 오늘도 알바 하러 간다고 하고 데이트 중인데 직장도 찾아왔다고 하더라고요;; 안에 와서 사진 찍었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글자 크기
. (by 꼴찌 솜나물) [레알피누] 이런 질문 좀 그렇킨 한데;;; (by 착한 바위떡풀)

댓글 달기

  • 아직도 애가 지물건인줄 아는 정신병자가 있네
  • @해박한 병꽃나무
    익명이라 막말하는 수준보니 병꽃나무 부모님 정신도 알만하네요 ㅎㅎ
  • @안일한 미역줄나무
    면전에 대고도 말할수있는데? 저정도 간섭이면 간섭이 아니라 정신병 수준 맞구만
  • @해박한 병꽃나무
    모성을 넘어선 집착수준인데 저 정도면 정신병 맞는거 같은데요...
  • 윗댓글이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저 정도면 정신과 의사 한 번 만나야 할 필요가 있네요
  • 내 손길이 필요하던 아들을 20여년간 키워놓다보니 아직을 손에서 놓아줄 마음의 준비가 안되셨나봐요. 어머님께서 아들말고 집중할 다른 무언가를 찾으셔야 할텐데...
  • 무서운데요....?;;
    아들이 조금씩 손을 벗어나는게 보일 때 상실감을 느끼시는건 이해하지만 저렇게 되버리면 완전 아들이랑 소통단절될듯..
  • 성인이 되면 부모님과의 관계 재설정도 꼭 필요함 .. 언젠간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바후 부모님께 적은금액이라도 용돈드리면서(선물 ㄴㄴ 현찰 ㄱㄱ) 본인이 독립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성인임을 어필하고 어른스러운 이야기와 행동을 보여드리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그거 해결안하고 넘기면 님 두고두고 고생할거에요~ㅎ
    다만 사람이 한방에 파박 하고 바뀌는게 아닌만큼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복싱으로 치면 쨉을 자주 날리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491 .8 꼴찌 솜나물 2017.10.28
간섭하는 어머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8 침착한 구름체꽃 2018.09.30
46489 [레알피누] 이런 질문 좀 그렇킨 한데;;;8 착한 바위떡풀 2012.07.23
46488 이기적인것은 답도 없네요8 특이한 호박 2016.11.25
46487 CPA 2차 문제 유출과 모대학 모의고사 유사성 의혹8 난폭한 상수리나무 2019.08.28
46486 30 초반 여자 선물8 냉철한 들메나무 2016.04.27
46485 여자 운동동아리같은건 없나요8 다부진 복자기 2014.08.07
46484 남자 눈썹 잘 정리해주는 미용실 알려주세요8 흔한 옥잠화 2018.04.07
46483 [레알피누] 이번시험기간엔중도자유배정안하나요?8 무좀걸린 방동사니 2014.06.07
46482 기분 좋은 떨림이 멈추질 않아요.8 어리석은 채송화 2020.02.01
46481 .8 상냥한 감초 2020.04.07
46480 사일동안 자지도 먹지도 씻지도...8 정겨운 하늘나리 2013.12.17
46479 선배님들 담당교수 책임교수8 난감한 종지나물 2017.08.25
46478 근현대 경제사 ㄱㅎㅂ교수님 시험8 친근한 사마귀풀 2015.12.04
46477 600점대 토익인데 조성민 & 데이비드 누구를 들을까요??ㅠㅠ8 깔끔한 쪽동백나무 2016.01.02
46476 옵티머스 g프로 이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8 기발한 우엉 2014.02.24
46475 제발 여름에 슬리퍼신고 도서관 오지말자8 이상한 매발톱꽃 2018.04.15
46474 고시원 이가격어때요?8 활동적인 솜방망이 2017.02.06
46473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공대생인데요..8 건방진 쇠물푸레 2014.05.17
46472 10시에도 안뜰 것 같음;;8 해박한 자귀풀 2018.01.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