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아무것도 아니야-너의 이름은ost

김히틀러2018.10.01 20:01조회 수 2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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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날카롭던 아빠의 말이 오늘은 따뜻하게 느껴졌어

상냥함도 웃는 얼굴도 꿈을 이야기하는 방법도 몰라서 전부 너를 따라한거야.

별에게까지 바라서 손에 넣은 장난감. 지금은 방 한켠에 구르고 있어...

이루고 싶은 꿈도 오늘로 100개가 되었어. 언젠가 단 하나의 꿈과 교환하자.

평소에 말이 없던 그 아이에게 방과후 또 보자며 말을 걸었어.

익숙치 않은 일도 가끔은 좋구나. 특히 네가 곁에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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