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별일 있겠나 싶었겠지

글쓴이2018.10.01 21:32조회 수 147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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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 정도 가지고 뭔일 있겠나 싶었을 거고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대한 달콤한 보상이라고도 생각했을거야.

 

그러다 점점 조작에 중독되었을 거고.

 

설사 들켜도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겠거니 싶었겠지.

페이스북에 눈물 섞인 사과동영상 올리면 동정여론도 생길거라 생각했을거고.

 

하지만 분명 아차 싶었을 때도 있었을거야.

 

그 때라도 멈췄어야지... 너무 많이 왔다 이젠.

벌 달게 받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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